부부가되는 준비과정은 많은 생각들을 하고 많은 대화를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때론 힘들기도 한 과정같아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두사람이 맞춰 살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은게 사실인데
서로 다른 가족이 만나서 어떻게 살지 , 어디서 살지. 어떤가족이랑 지내게 될지를 고민하고
부부가 되는준비과정을 공유하고,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고 또 부부 가 되는날 이제 진짜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하는구나 하며 많은 감정들이 들꺼라 생각 합니다
부부가되는 준비과정에 정말많은사람들이 함께합니다.
혼자결혼할수가 없다는걸 사진으로만 봐도 알수있듯이요 ~ ^^
아버지는 딸을 보내는마음이 아들같은사위를 맞이하고 딸같은 며느리를 맞이하고.
부부가되는날은 부부인 신랑신부들 못지않게 아마 더많은 사람들이 떨리며 바라보고 있을꺼구요 ~
두사람의 예를 갖추며 마주하여 절을 하고 마주하여 서약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증인이되고,
많은 사람들에 축복이 되는날 ~
축하해주는친구들을 보며 울음을 터트린 신부를 보면서도
엄마아빠보며 눈문꾹 참았던 모습이 친구를 보자 마자 울기만했던 신부
같이 울어주는 친구들 보며
친구들마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부가되는날 ~
항상 신랑신부님의 퇴장모습이나, 마지막 뒷모습을 바라보며
두분이 과정만큼이나 다짐했던 많은 고민 , 생각, 행복함. 을
부부가되는날 서로 언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줬듯이
두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님들도 같이 노력하여 더욱 행복한 가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금요일 이네요
또다른 커플결혼식을 만들어주는 날이 주말에 또오겠네요
더할나위없이 행복 한 또 다른 부부사진을 들고 다시 포스팅 할께요 ~~ ^^
언젠가 스티미언 1호 결혼식을 진행해드릴 날을 위해 ㅋㅋ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