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미국에서 살고있는 보노아빠입니다.
아이의 spring break를 맞아 무계획으로 있다가
와이프의 지인이 애틀란타에 산다고해서 어찌어찌
연락이 되어
급. 애틀랜타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급 짐싸기 ㄷㄷㄷ
스프링 브레이크가 길기때문에 비싼비행기말고
차로 가기로 했는데요....
13시간!!!
비슷한 루트로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들어보니
하루에 가지긴 하는데 잠깐 쉬고 밥 잠깐먹고 하면
15시간 걸린다네요 ㄷㄷ
아침 7시쯤 출발해서 밤 10시 이전 도착이 목푠데
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일정에 두번이나 비가 예보되어있네요.. 아놔...
오클라호마-아칸소-테네시-미시시피-앨라배마-조지아
이렇게 장장 6개주를 지나는 장거리 여행!!
별 문제 없이 갔다올수 있겠죠? ㄷㄷㄷ
안녕하세요 !! ㅎㅎ 장거리여행 ㅎㅎ 포스팅 기대가 됩니당 ㅎㅎ
팔로우 보팅하고 갑니다 ^^ 자주소통해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바로 맞팔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보팅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 13시간 운전이라... 스케일이 다르네요ㅋㅋ
몸에 무리되지 않게 다녀오세요^^
땅이 크니 막 ㅎㄷㄷ 합니다 ㅋㅋ
여기 살아보니 서울-부산간 거리는 뭐 그냥 동네 마실가는 수준이네요 ㅋㅋㅋ
꺄~~ 애틀랜타라니~~ 저한테는 꿈의 도시네요!!! 애틀랜타 여행기 기대해볼게요!!
무계획. 지인 쫓아다니는 여행이라 걱정됩니다 ㅋㅋ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장거리 여행이네요.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네 차가 아무이상없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첫 사진은 왠지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이네요. 데자뷰....;;
쉬엄 쉬엄 안전 운전하셔서 다녀오세요~
제가 다 설레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께요~~
.... 저도 퀘백에서 시카고 까지 운전해서 갔는데 혼자는 절대 못갈거라...... 와이프님께서도 운전 하시겠죠?? @bonodaddy 옛날에 아버지가 운전하는게 당연시 여겼는데 제가 할려고하니 죽을맛이네요 ...
오늘도 전화하러 갑니다.
당연히 둘이해야죠 ㅎㅎ
혼자 갈 거리가 아닌것 같아요 ㄷㄷ
헉!! 6개주를 통과하고 가시는 거에요?
차로 운전해서 가시나봐요!!
넵 6개주를 들르게 되네요 ㅎㅎㅎ
각 주마다 주이름 써있는 안내소에서 인증샷 찍는게 목표입니다.ㅎㅎ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녀오셔서 재밌는 여행기 들려주세요 ^^
네 잘 다녀오겠습니다 ㅎㅎ
낼 아침 출발인데 벌써 힘든것 같아요 ㅋㅋ
안전운전~~~!!!
즐거운 여행되세요^^!
벌써 봄방학이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