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팀] 3월 오키나와 '와규파티'

in #kr-trip7 years ago

2박3일동안 짧은 여행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류큐노우시'를 찾았다.

최고급 와규로 시작했다.

B612_20180304_205429.jpg

B612_20180304_205455.jpg

와규가 상당히 느끼하면서 맛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나면

더 먹고싶지는 않다. 그래도 입에서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

B612_20180304_211739.jpg

스테이크로 남은 배를 채우고

B612_20180304_211329.jpg

개당 4천원짜리 초밥을 먹으니

B612_20180304_215748.jpg

사케가 쌓여있었다ㅎㅎ

두 남자가 배불리먹으니 18만원 정도 쓴 거 같다.

아깝지 않으니 여행에서 기분 내기엔 충분했다!

Sort:  

와.....마블링....환상적이네요ㅠㅠㅠㅠ개당 4천원짜리 초밥은 무슨 맛이에요??? 입에서 사르르르 녹나요?!♥

네 녹아내리더라고요ㅋㅋㅋ일본가면 와규는 필수인듯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