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토리니 여기저기(Around Santorini)View the full contexthappyworkingmom (68)in #kr-trip • 7 years ago 왠지 느낌이 터키랑도 약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지금부터 버킷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할 것같아요. 사진작가 하셔도 될 듯한 사진들인 걸요. 게다가 모델님도 너무 예쁘시고요. 참 부러운 가족입니다..
맞아요 해피워킹맘님
380년이랬던가? 터키의 지배를 받으며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서로 많이 닮아간듯 싶은 느낌을 저 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관계처럼 서로를 비슷하다 말하는건 대부분 끔찍히 싫어하는 듯 싶더라구요 ㅡㅡ
하긴 그 누가 남의 통치를 바던 과거사에 의해 동화되었다는 걸 좋아할까요 그쵸?
그나저나 스냅사진만 담는 제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