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travelmaker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애지중지하는 저의 보물 1호를 자랑하려고 합니다.^^
두둥! 짜쟌!!!
바로 세계 각국, 여러 도시들의 마그네틱인데요.
저는 여행가는 나라는 물론 방문하는 도시마다 그 지역이름이 적힌
마그네틱을 꼭 사온답니다.
저는 지금까지 약 60개 정도의 마그네틱을 모았는데요.^^
기분이 울적할 때나 여행지의 추억이 그리울 때면 항상 이 마그네틱을보며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여행을 사랑하시는 다른 스티미언 님들은 어떤 기념품들을 모으시나요?
앞으로 더 모을 마그네틱이 백 개는 더 될 수 있겠지라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며 오늘을 마무리하려 합니다.
ps.사두었던 자석판을 이제는 꽉 채워서 더 붙일 공간이 없어져서
새로운 자석판을 하나 더 주문해 둔 건 안비밀^^ㅎㅎㅎ
꺅 ㅎㅎ 저도 여행다닐때마다 이렇게 자석을 모으는데
냉장고에 붙여놓는답니다 ㅎㅎ
냉장고에 붙여놓으면 전기세가 더 나간다고는하는데..
뭐 나가면 얼마나 나갈까 하고 그냥 붙여놓고 있어요 ㅎㅎ
트레블메이커님은 따로 자석판까지 있으시고
여행의 고수 답습니다 ^^ ㅎㅎ
냉장고에 붙이다 붙이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자석판을 구입햇네요 ㅎㅎㅎ 기분 전환에 최고인거 같아요 여행지의 마그네틱은 ^^
지대로 수집하셨네요 ㄷㄷㄷ
전 각 나라 동전들, 유로화 도입으로 없어진 돈들 좀 갖고 있긴 합니다 ㅋㅋ
동전들도 수집하기에 참 좋지요 :)
없어진 돈들이면 가치가 높을 듯한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