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버풀에서 만난 엘사...

in #kr-travel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하고있는. Terry입니다.
오늘 길을 걷다가 엘사를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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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가가 직접 그리고 있었습니다.
퀄리티에 충격먹고..
마침 스팀을 통해 돈도 벌었겠다 팁을 일정부분 놔두고 왔어요.

소전이라 쓰고 거지같이 여행하는 가난한 여행자이지만, 그래도 버스킹을 하거나 거리에서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팁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노력하는자에게 기회와 보상이 주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요.
수익으로 혼자만 잘먹고 잘 살지않으려구요... ^^
Liverpool Church stre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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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 달 리버풀에 있었는데 리버풀 참 좋은 도시 같아요.
시간 많으시면 체스터나 포트선라이트도 한번 가보세요~~
테리님 멋있습니다. 리스팀할게요~

체스터는 못가보게 생겼네요. 아쉽게도 내일 런던으로 갑니다.
리버풀 일주일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

그쵸!! 매력있는 도시에요 ㅎㅎㅎ
런던 여행두 조심해서 하시고 앞으로 포스팅도 기대할게요 ~!!

전 제주도에서만 방콕하고 있는데, 영국 가보고 싶네요!

멋져요! 리퍼풀에 있으시군요 ㅎㅎ 언젠가 길위에서 보기를 :)

안녕하세요~ 테리님~ 오전에 대화방에서 인사하고 들렀습니다 ㅎ 오늘은 보팅이 없어서 댓글만 남기고 가요 ㅠ

보팅이없으시다는게 파워가 모자라다는얘기신가요? ㅎㅎ 아쉽습니다~

파워가 40~50선이네요..ㅠㅠ.. 내일 또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