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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재식쓰의 3박4일 홍콩, 마카오 여행담!(첫 해외여행이자 홀로 떠난 여행!) -뭔 짓을 해도 재밌는 첫째날-

in #kr-travel7 years ago

호옹ㅇ오오이 예전 홍콩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길가다가 호객행위 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한국말로 가방! 시계! 하고 얘기하시면 그떄마다 움찔움찔 놀랬던 기억이 -_-; 가장 기억에 남는게 마카오였는데, 마카오의 어마무시하고 희안하게 생긴 건물들과 육포거리의 수많은 시식코너들 ( 이러면 안되지만 정말 거기 있는 시식은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육포꿀맛!! ) 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육포를 하나 샀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겁나 많이 주셔서 놀랬던 기억이.. 육포덕후인 저로써는 참 한번 더 가고 싶은 곳 중 한곳이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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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다시 뵙네여!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마카오의 육포는 진짜 괞찮았죠 부드럽기까지하고요! 치아교정중 이여서 육포같이 좀 질긴건 안먹을라 햇는데 거기서 친해진 분이 '야 한번 먹어바 진짜 부드러워!'해서 먹어봣는데...웬걸...신세계!! 마카오도 굉장히 매력적이죠 담에 마카오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저도 다음에 또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