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담입니다^^
오늘은 8월 마지막주에 다녀온 오키나와 가족여행편이랍니다~
8월 마지막주, 첫째아들의 방학 마지막주여서 가게 된 여행.
올해 한국이 유난히 더워서 그 더위에 면역이 생긴건지..
오키나와 도착해 햇살이 뜨겁긴했지만, 숨이막히거나 하진 않았어요ㅎㅎ
새벽5시에 나섰는데도 팔팔하던 아들들은 차 렌트해서 태우자마자 딥슬립.
그래서 바로 북부로 이동했답니다~
가는길에 보는 오키나와의 하늘은.
정말 너무너무 예뻤어요!!
저희는 바로 늦은 점심을 먹고 츄라우미로 이동했답니다.
4시이후는 할인을 해주더라구요~
알뜰히 할인받아서 입장ㅎㅎ
둘째아들이 멀 저리 열심히보나했더니 한쪽에만 왕집게가있는 게를 보고있네요ㅋㅋ
오키나와에서 꼭 봐야한다는 고래상어도 보구요ㅎ
정말크더라구요.
그만큼 사람도 너무많았었던ㅜㅜ
사실 두아들은 고래상어보다 그냥 물고기가 더 좋은가봅니다ㅋㅋ
고래상어에 사람이 넘 몰려있어서 그랬던건지..
그리고 유명한 오키짱쇼!
마지막공연보려고 자리에 앉았는데 첫째 컨디션이 갑자기 너무안좋아져서,
숙소로 돌아가서 담날 첫공연봤답니다.
피곤해서 그랬는지 열이오르더니.. 해열제한번먹고는 여행내내 안아팠어요~
오키짱쇼는 너무좋았구요^^
귀염귀염돌고래들~~
포스팅하면서 다시 여행사진보니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쇼는 못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 현재 트립스팀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입니다. 여행기 많이올려주세요~ https://kr.tripsteem.com/ 감사합니다.
오키나와는 언제가도 좋더라구요^^
첫 오키나와였는데 또가고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