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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인생을 걸 필요는 없겠지만, 인생을 걸겠다는 의지와 책임감이 대단히 눈부시더라고요. 뭘하든 어디서든, 빠져나갈 구멍부터 찾고 있었던 건 아닌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