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단편수필을 읽은 기분입니다! 단양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센과 치히로가 떠오르는 풍경이라니 앞으로의 여행지 리스트에 작성해둬야 겠어요~ NASA나 국제기구에 들어가면 여행이 일이 되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떠올리신대로 '작가'라는 것이 더욱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멋진 단편수필을 읽은 기분입니다! 단양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센과 치히로가 떠오르는 풍경이라니 앞으로의 여행지 리스트에 작성해둬야 겠어요~ NASA나 국제기구에 들어가면 여행이 일이 되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떠올리신대로 '작가'라는 것이 더욱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dothy 님의 칭찬에 오늘하루 기분이 좋아지네요 :) 센과 치히로가 떠오르는 풍경은 정확히는 구인사라는 절이었어요 ! 나사나 국제기구를 막연히 동경하기는 하는데, 매일 출근할 자신이 없어서요 ㅎㅎㅎ 누가 시켜줄 것도 아니지만요 ㅎㅎㅎ
꺄 구인사 꼭 기억해둘게요~ 꼼꼼히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