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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대마도여행기10-기묘한 민숙

in #kr-travel7 years ago

저도 거문도에서 일본식 가옥에서 묵은 적이 있거든요. 그곳도 다다미 방이었는데 역시 방음이. :)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지난 걸 놓쳐서 부랴부랴 다 읽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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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벽은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고생하셨겠어요ㅠㅠ 거문도에도 일본식 가옥으로 된 숙소가 있나봐요~ (방음은 안 되지만) 이색적인 기분이었겠어요.

네. 일제강점기때 만들어진 집인데요. 해방 당시 한국분이 인수하셔서 지금은 민박집으로 운영하고 계세요. :)
그래서 아직도 다다미 방으로 되어있답니다. 다다미방에서 자 보려고 찾은 곳이라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