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lthing 입니다.
올 여름은 정말 더웠습니다.
(그때부터인가요 제가 스티밋을 놓았던게..)
그래서 단양 이후에 한번 더 피서를 떠났습니다.
이번엔 정말 태양을 피해 숙소에서 짱박혀 지냈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가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바로 시작할께요.
여행 출발 날씨 너무 좋았습니다. (+덥고)
태안가는 도중에-
서산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시골에도 맥도날드가 있다니...
더 놀라운건 스타벅스도 있었다는거에요~!!!!
너무 놀라서 스벅은 찍지도 못했습니다.(근데 진짜 있어요!!!)
다와가는데 날씨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바다가 가까워져서 그런지 하늘도 더 새파란게 ㅎㅎ
(사진이 또 돌아갔지만... 저는 괜찮습니다ㅠㅜ 죄송합니다...)
저희 갔을때는 이렇게 물이 빠져있었는데
한두시간만에 금방 물이 들어와 있더군요.
이렇게 말이죠...(이렇게.... 또 사진이 뒤집혔네요)
저희가 묵었던 채플힐 펜션 앞길입니다.
보시는것처럼 바로 코앞까지 물이 들어와서 탁트이니 시원~했어요
제일 큰 독채펜션입니다. 저희 3가족은 충분히 들어갔구요.
가족단위 말고 남자 여자 아이들 세 파트로 나누면
제 기준 4가족도 가능해 보였어요~!!
해가 집니다. 뷰가 아주 좋았어요.
제대로 한상을 찍지는 못했지만
바베큐 그릴도 2개 놓아서
해산물파트 육고기파트 별로 구웠습니다.
끝나고 남은 숯으로 옥수수 감자도 해먹고 ^^
마지막엔,
건전한 민속놀이도 즐겼습니다.
결국, 빈익빈 부익부가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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