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고백을 합니다.
저는 처음 가입하고 며칠을 눈팅만하고 지냈습니다.
그러나 가입권유를 하신 분의 독촉으로 가입인사를 했습니다.
여러 스티미언들께서 환영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보팅도 있었고
뻔뻔하게도 저는 감사 하다는 댓글도 안 달고
사실 꼭 해야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며칠 휙 지나서 또 한 편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시간이 갔습니다.
그러면서 제 보상을 보면서 실망하고
생각해 보면 너무 터무니 없는 뉴비였지요.
그래도 꾸준히 이끌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존재는 미미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팔로워도 맺고 보팅도 하고
소통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얼~ 고백은요 뭘 . 대단한 글을 남기시는 jjy님이..? 즐기는 마음이 커지길 바래봅니다. 그러기위한 글도 컨텐츠도 만들고 싶네요. 같이 뻘소리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