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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을 위한 변호

in #kr-steemit7 years ago

마지막 문단을 보니 그간 글쓰기 강의에 부록으로 넣을까 말까 고민하던 주제를 다음 포스팅에 써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데 앞서 비유 중 하나가 선뜻 이해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맞춤형 동영상을 찾아주면 하염없이 죽치고 보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NGC나 히스토리 채널, 영화 채널 틀어 놓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어서 보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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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찾는 영상이 맞는지 확인하느라 불필요한 영상을 보기도 하거든요. 너무 제 기준에서 얘기했나봅니다.

아... 원하는 걸 찾을 때까지 뒤져야 하는 경우가 있군요. 그러다 뭘 찾으려 했는지 까먹기도 하고... 그 또한 연쇄 효과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