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한가한 토요일 오후, 쇼파에 기대어 앉아 TV를 틀어놓고 스팀잇 세상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이 곳에 온 지 벌써 3 달이 되어 가네요.
갑자가 드는 생각... 증인 투표라는 것이 있다던데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니, Voting for Witness는 스티미언의 권리이자 의무이지 않을까요?
처음 가입했을 당시에 올라왔던 증인에 대한 글과 스팀페스트에 대한 글들을 읽으면서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뉴비에서 벗어났는지 스팀밋 안에서 모든 것을 누려보고 싶네요.
우선 가장 중요하면서 쉬운 것부터~ 스티미언의 권리이자 의무인 증인 투표부터~
오른 쪽 위 프로필 사진 옆에 아디다스 모양을 누르시면 이 화면이 보이시죠?
Vote for Witness 를 선택하시면 증인들의 명단이 쭈욱하고 나옵니다.
혹시 아직 모르시는 초초뉴비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clayop 님이 현재 유일한 한국인 증인이십니다.
(스팀잇 시작한지 며칠도 안되었을 때 @clayop 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번역 해보고 싶다고 들이댔던 이불킥의 흑역사가 저에게 있습니다 ㅠㅠ)
vote 버튼만 누르시면 됩니다.
30명 까지 투표를 할 수가 있다네요. 앞으로 다른 한국인 증인 분들도 많이 계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이 30표를 다 쓸 수 있게요~
잠깐만~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더군요.
화면 맨 밑으로 가니 proxy를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일종의 대리인 위임 같은 것이죠.
@clayop님의 아이디를 넣고 프록시 설정 버튼을 누르면 끝~
오늘 저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습니다. 혼자 뿌듯한 토요일 오후입니다^^
P.S. @clayop 님이 예전에 직접 올리셨던 <증인 투표의 중요성> 글을 찾아 첨부합니다.
https://steemit.com/kr/@clayop/7xujzp
Cheer Up!
어머 이런 것도 있었군요! 당장 해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해요!
KR이 계속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요~
ㅎㅎㅎ 클레이옵님은 왠지 친근한데 서먹한 그런분..... 근데 전 아직도 클레이옵님이 뭐하시는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클레이옵님한테 번역 하겠다고 하면 왜 안되는건가요? 그냥 미국사시는 개발자 1ㅅ 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번역은 샘플 한번 보내봤는데요, 제가 이 분야에 배경지식도 없고 의약품 번역이랑은 많이 다르고 또 오랫동안 안해봐서 영 서툴렀죠^^
ㅋㅋㅋㅋ '왠지 친근한데 서먹한 그런분' 정말 완벽한 표현이네요 ㅋ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그냥 미국사시는 개발자 1ㅅ은 맞는데 유일한 KR 증인이자 엄청난 스팀파워를 지니신 고래(공식고래는 500,000 스팀파워 이상으로 정의)중 한분이시라 조금 특별하게 생각이 될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clayop님 계정 지갑에 보이는 스팀파워가 실제 여러계정에 있는 clayop님의 모든 스팀파워 총합의 대략 수십분의 일에 불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아... 저런 것도 있군요... 전 스팀잇에 쳇이 있는 것도 몰랐었어요 ㅋ 정말 다양한 것들이 많네요.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floridasnail 님~~
감사합니다. 스팀잇에서 경품, 이벤트, 마켓 등에 필요한 정보들은 스팀챗으로 주고 받게 되더라구요~
어 ~~~ 저도 스팀잇 시작한지 3달정도 되었는데요.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저도 한번 알아보고 해봐야겠습니다.^0^
저도 가입 초기에 포스팅을 잠깐 본 적이 있는 거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정말 중요한거 올려주셨네요. 한국인 증인이 계시는게 한국사람들의 스팀잇 활동을 위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증인분들 중에서도 영향력이 있으신 편이라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한국인이라고 마냥 투표할 수도 없으니 저도 어떤 분이신가 궁금했었는데 활동하시는거 보면 정말 좋으신 분이라는게 팍팍 느껴져서 저도얼마전에 proxy 설정 완료했습니다 ^^
네, 저도 같은 생각에 글 올려 봤습니다.
아 ㅎㅎ 지난번에도 한번 보고 해야겠다 생각했는데요.. 또 잊고 시간만 지나갔군요.. 좋은 정보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요, 매번 해야지 하다가 ㅎㅎ 토요일 오후에 한가해서 드디어 했네요
아 네 ㅎㅎ 저도 조만간 곧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itness voting 의 기능을 제가 잘 몰라서 그런는데요.
그 기능이, 제가 지속적으로 보우팅을 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고정적으로 자동보우팅이 되게끔 설정을 해놓는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스팀파워가 높은 고래급들에게 자동으로 보우팅 되게끔 설정해놓으면, 저의 보상수익이 늘어날 수 있나요?
우리 모두 30 개의 투표권을 가지고 있어서 30명에게 투표해줄 수 있구요. 그 투표권을 한 사람에게 일임하고 싶으면 프로시 설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증인들은 스팀잇의 중요 사안을 결정하게 되구요. 질문하신 건 글 보상 보팅에 관한 내용인 것 같은데요, 그런 보팅 로봇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으로 보팅하게 해주는.
방금 하고 왔습니다ㅎㅎ 이런 제도도 있었군요.
네, 증인들이 스팀잇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게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일단 어떤 영향인지 잘 모르겠어서 투표만 했습니다.
네, 투표권은 총 30개가 있다고 하네요.
늘 노력에 열정을 더하시는 floridasnail님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알았네요^^
그냥 들어 본 기억이 있어 찾아봤어요~ KR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같아서요~
자주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증인 투표가 궁금하네요
왜 하는건지
스팀에 글만 조금 쓰고 있어
알게 많아 좋긴 합니다
차츰 알게 되겠지요
오늘 가을 하루
귀중한 일요일
즐겁게 지내세요
보팅도 고맙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주식회사의 대주주 같은 개념인 것 같아요. 스팀의 의사 결정기관의 회원 같은. Kr 을 대변해 주실 수 있잖아요^^
예전에 정확한 이해도 못한채 @clayop 님에 증인투표를 이미 하였고,
지금 @floridasnail 님의 포스팅 글을 읽고..
@clayop 님에게 proxy 를 set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kr 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그냥 한 거예요~
아직도 갈길이 먼 상황 같아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볼께요 ^^
저도 겨우겨우 따라가고 있어요 ^^ 우리 같이 가요~
저도 잘보고 보팅하고 갑니다. ^^2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seunglimdaddy 님 글 잘 읽고 있답니다^^
앗.. proxy 도 있었군요. 바로 설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투표하고 난 다음에 알아서, 바로 설정했네요 ㅎㅎ
설정하고 참여합니다.
저 선관위에서 나온 사람 아니예요 ㅋㅋ 그냥 투표하는 게 kr 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거 맞죠?
완전 초보라그런지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역시 더 정보를 찾아보고봐야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오래 스팀잇을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
저도 초초뉴비에서 벗어나게 되면
의무를 다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쏘쏘님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래 자주 뵈요~
이런 투표 기능까지 있네요.. 참 신기합니다
네, 스팀잇은 양파 같네요, 까도까도 새로운게 나와요 ㅎㅎ
흑역사 맞네요....ㅎㅎㅎ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정말 상처 받습니다 ㅋㅋ 저도 소시 적에는 나름 복지부와 식약청, 번역 업체로부터 인정받는 의약 분야 번역가 였습니다 ㅠㅠ
우와! 자칫하면 그냥 넘어 갈뻔 했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투표와 함께 리스팀 하겠습니다!
리스팀까정~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투표했습니다. ^^
몰랐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언뜻 들었던 게 생각이 나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