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닛! 찡님 프로젝터시군요 ㅎㅎㅎ 심장 센터 '정의'는 실제로 처음 봐요!!
심장에 색칠이 되어있으신 분은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심장쪽은 자존감과 의지력, 물질세계와 연관이 있습니다.
심장센터가 정의되어 있으신 분은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이를 타인에게 잘 표현할 수 있으신 분입니다. 저는 심장센터가 정의되어 있지 않아 거절을 잘 못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1/3 프로파일은 '연구하는 순교자'타입입니다.
1은 타고난 '열등감'과 '불안함'이 있어 단단한 '기반'을 찾으려 한다. 그리고 3은 '시행착오'를 통해 많은 노하우를 획득한다. 1은 기초를 단단히 함으로써 '되는'것들을 찾으려 하고, 3은 '되지 않는' 경우를 충분히 경험함으로써 비로소 단단해진다. 이들은 삶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세상의 기초를 단단히 세우기 위해 존재한다. 1/3 아이들은 '원리'를 음미하고, 기꺼이 '실패(시행착오)'하고 '발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야 한다. 그럴 때만 이들의 진짜 삶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필요가 있고, 무엇인가에 깊이 몰입할 수 있어야 하며, 공부하는 법, 다시 말해 지식의 원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들은 태생적으로 사교적인 사람이 아니다. 두 개의 프로파일 모두 '내면 세계'를 향하고 있는 유일한 디자인으로, 자신의 삶에 깊이 몰입되어 있다.
제가 아직 리딩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이 정도로만 책을 참고해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ㅠㅠㅋ 나중에 더 디테일한 한 분 한 분의 차트를 읽을 실력을 쌓도록 하겠씁니다~
같은 프로젝터라하더라도 개개인이 많이 다르거든요. 근데 피기펫님과 같이 프로젝터들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먹고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