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철님 그동안 격조하셨나요 ㅎㅎ 이벤트와는 다른 글이지만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최근에 너무 바빠서 글 올리고 거기에 댓글 다신 분들에게 답글 달기 벅찼는데 요즘은 다시 짬을 내어서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중입니다 ㅎㅎ 제가 스팀잇을 시작할 때 가장 큰 힘이 되었던게 소철님의 신규작가 소개였습니다. 스팀잇 생활을 하면서 다른 분들도 정말 많이 도와주셨지만 소철님과 자일님이 가장 많이 생각나더군요. 지금 저는 스팀페스트와 하드포크 이슈 때 스팀을 좀 더 늘려오고 싶어서 파워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트레이딩 생활의 최종 종착지는 스팀잇이 될거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답니다. 10월도 다 지나가고 2017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완연한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스노에어라인님 ^^
저 또한 그간 찾아뵈러 스노님의 블로그를 통 찾아뵈러 가보지 못했네요 ㅠㅠ
그나저나 그때의 일을 아직도 이리 커다랗게 기억해주시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무엇보다 SI선정보다 스노님의 열심히 활동하신 결과로 지금의 스노님의 모습이 있는거지요. 저는 숟가락만 얹어놓았을 뿐이죠 ㅎㅎ
바쁜와중에도 이리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본업에 이벤트에 바쁘다는 핑계로 저 또한 이미 이곳 스팀잇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신 분들을 더 못 찾아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스노님 글을 생각하여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
좀 더 폭넓게 그리고 더 가깝게 행동할 거라 약속드리며 스노님의 원대한 계획 멋지게 완성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소철님 이렇게 장문의 답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생각의 끈은 놓지 않고 있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틈틈히 올라오는 소철님의 삶과 가족 이야기를 읽고 있었습니다. 서로 댓글은 달지 않아도 서로을 잊지 않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여유가 찾아올 때에 처음처럼 돌아가서 이야기를 나누면 되니까요. 오랜 지기는 세월이 지나고 만나도 어제 만난것처럼 느껴진다고하니 비록 스팀잇에서 만났지만 향기가 나는 인연으로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철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노님의 마음씀씀이에 하루가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소소한 보팅 나눔으로 제 맘을 대신할까 합니다.
요새 이벤트 하니라 힘이 많이 빠져서요 ㅎㅎ
✈ 헙.. 보팅까지 나눠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소철님!! 저도 부족하지만 보팅으로 나눔을 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