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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mple is Best event] 오늘의 주제는 '쉬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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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탈트에서 보았던 공동묘지 입니다. 무덤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없는 으슥한 곳에 위치하지도 않았고, 묘지가 이렇게 이쁜것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쉴 수 있는곳은 저곳에 가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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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탈트 공동묘지.. 참 예쁘게 생겼네요.
죽음도 삶과 공존하고자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
갑자기 이생각 저생각 머리에 왔다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