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님 11년이나 같은 길을 걸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ㅠㅠ 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셨군요. 일단 휴직서를 내고 원하는 길을 찾으시는 시작을 응원하고요! 에일리님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고민과 걱정, 불안이 있군요. 무수히 많은 기회의 방이 있고 그 문 하나 닫힌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고 한다는 그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좋은 기운 나눠주시고 진솔한 얘기 들려주셔서 감동먹었습니다. 에일리님도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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