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님 목소리랑 딕션, 자이언티가 떠올라요. 하하하. 조심조심 살금살금한 민님은 곽진언이 떠올랐고요. 톤은 다른 것 같지만 느낌이요. 친한 친구랑 두런두런 나누는 연애 얘기라니 재미져라! 다음 화 기다릴게요! 메일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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