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종북 간첩성 이라고 생각되는데,
무엇이 두려워, 반대 의견을 애써 숨기려고 할까요?
독자들이 양쪽 의견을 읽어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이 그리 두려울까요?
ㅋㅋㅋ
열심히 다운보팅 해서 숨겨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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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병원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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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2백만 사망자의 생사를 거는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전쟁의 와중에 인권은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숫자일 뿐..
큰 수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서 작은 수의 희생은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전쟁과 같은 비상 사태이고요.
인권을 논할 때와 아닌때를 구별할 수 지혜가 있느냐 없느냐가
눈물팔이, 감성팔이 당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북 간첩성 공산 지향자들은
인권을 논할 수 없는 전쟁같은 비상사태에 사소한 감성팔이 건을 침소봉대해서,
2백만 사망의 거대한 진실고 오도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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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장유혈폭동사태에 대한 시각차도 바로 이런 점에서 벌어집니다.
수백만명 사망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서
200명 사망 (50명은 군경, 50명은 반란군에 의한 학살, 100명은 진압과정 사망) 이
작은 사망자는 아니지만,
수백만명 사망의 전쟁 발발을 막았다는 점에서 전두환이 아주 잘한 일이지요.
헐.. 의식수준이 참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