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요즘 제가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면서 지내고 있는 찰나에 김리님 글이... 내가 저 사람을 왜 좋아하지?라는 질문을 던졌을때...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접어버립니다...좋아하는 것엔 그냥...좋아하는 걸로... 이유를 찾고 싶으나 찾으려 하니 못찾겠음..ㅋㅋㅋ그리고 전 딱히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지만...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게 느껴지면...저도..(단순..) 모르겠습니다 그냥...사람관계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밖엔...
복잡해서 오히려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답을 찾지 못 할테니까요.
고민 많이 했는데....안해도 되겠군요....(해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