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지만.

in #kr-philosophy7 years ago (edited)

인간은 우연의 산물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말씀처럼 관계도 우연에서 기인하고요. 필연이라 못 박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불화(집착 등)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