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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없다지만.

in #kr-philosophy7 years ago

우연으로 시작해서, 그게 필연으로 가는게 삶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처음에는 우연 이었다가, 나중에는 꼭 만나는 사람이 되니까요.

여기 스팀잇에서도 그러하네요.
우연히 포스팅을 보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보는 글이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자식도 그렇습니다. 우연히 나와 닮은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가 우리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