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ossam과 함께 동거하는 네오와 윔크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네오랑 윔크는 초기에 사무실에서 생활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일도 있었지만, 사무실 식구들 외에 다른 사람들을 접하지 못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결과도 낳았답니다. ㅜㅜ
껌 좀 씹어본 언니 윔크!
윔크 : 껌 씹는거 처음 보냐?
담배 좀 피워 본 네오.
네오 : 이거 담배 아닌데요~
꺼내 놓으면 같이 놀기도 하고
네오 : 내가 붙잡아 줄께 뺏어봐~
윔크 : 오냐~ 잘 잡고 있어~
네오 : 이렇게 잡아줄까?
윔크 : 그렇지. 잘 하네~
비니를 기증 받아 옷도 만들어 입어 보구요.
네오 : 따듯하네요~ 잘 어울려요? 고마워요~ ^^
타래 실 갖고 놀기도 하고..
아래에 보면 사무실 식구 슬리퍼 다 뜯어 놓은 거에요. ^^;;
네오 : 잘 흔들어 봐~
윔크 : 잘 잡고 있어~ 간다~
윔크 : 이래도 간식 안줄거야?
눈빛 공격도 하구요~
놀다가 밥그릇 아래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구요..
저 밥그릇은 결국 바꿨답니다. 배고프면 밥그릇을 쳐서 떨어트렸거든요.. 너무 시끄러워서. ㅋㅋㅋ
일하는 사람 책상에 올라가서 방해하기도 하구요.
네오 : 지금은 쉬는 시간 이에요~ 일도 쉬엄 쉬엄 해야지요~ 제가 놀고 싶은건 아니에요~
놀다 지치면 같이 자기도 하는 경지에 이르렀답니다.
보쌈 : 이런 날이 오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ㅜㅜ
네오는 거의 자세로 유혹을 하고~
네오 : 저 좀 봐주세요~ 놀아줄 거에요?
윔크는 눈빛으로 유혹을 하고~
윔크 : 내가 뭘 원하는지 알지?
그 결과는......
사무실 식구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 ^^;;
네오 : 이게 뭐에요~ ㅡㅡ;;
윔크 어부바 하냐?
윔크 : 이건 아니쟈나~~
항상 누군가의 품에 안겨 있던 네오랑 윔크였습니다. ㅋㅋ
네오 : 높은건 싫어요~
윔크 : 꼭 같이 안아야 해? 하나씩만 안아주면 안되나?
네오, 윔크의 생활 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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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식구들의 넓은 마음에 그래도 여러사람들과 생활했군요. 저 밥그릇을 어떻게 떨어트렸을까요. 작은녀석이 힘도 좋네요. ㅎㅎ
사무실 식구들이 좋아해줘서 행복했지요. 밥그릇은 가벼워서 그릇 아래쪽에 머리만 넣으면 쏙 빠지더라구요. ^^;;
귀여워요 ^^
감사합니다. ^^
사무실에서 잘 놀았었네요 ㅎ
네오 윔크 사진 잘 봤습니다 ^^
자기네 세상 이었지요. ㅋㅋㅋ
ㅎㅎㅎ 엄청 귀엽네용
일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알아서
책상에 올라가서 휴식시간을 만들어주는 똑똑이 ㅎㅎ
가끔이 아니라 자주 했다는게 함정이에요. ㅋㅋ
ㄱㄱㅑ~ 너무 너무 귀여워요~
이런 귀엽고 이뿐 강아지들이 사무실 분위기를 환하게 해주었을것 같네요~
한동안 일에 집중을 못했었지요. ^^;;
아가들 여전히 귀엽네용^^
사랑스러워라~
어렸을 때 사진을 보니 이런 때도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
강아지들이 참 귀엽네요ㅎㅎ
그나저나 사무실 생활이라니, 사무실 출근할 맛이 나겠는데요?
다들 일 없이도 퇴근이 늦어지곤 했답니다. ㅋㅋㅋ
사무실에 강아지라니 심심할 틈이 없겠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지금은 집에 있지만, 그 때는 정말 심심할 틈이 없었지요. 다른 분들도 많이들 놀아 주시구요.
저도 맞팔을.. 감사합니다. ^^
강쥐 식구들이 알콩달콩
보는 재미를 주네요.. ^^
그렇죠? 보고만 있어도 좋을 때가 있어요. ^^
왜 더 어려진 것 같은 느낌이죠? ㅎㅎ
6년 전 사진이라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