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넙쭉하게 자는거 보니깐 저희 둘째 처음 왔을 때 생각나요. 누나를 쫄쫄 따라다니는 귀요미 끝판왕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저희 둘째가 엄청 일찍 7kg가 됐는데 집에 캣타워도 있고 오피스텔이라 시끄러웠는지 인터폰으로 연락이 한 번 오더라구요.. 그래서 층간소음 덜한 아파트 찾아서 이사갔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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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넙쭉하게 자는거 보니깐 저희 둘째 처음 왔을 때 생각나요. 누나를 쫄쫄 따라다니는 귀요미 끝판왕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저희 둘째가 엄청 일찍 7kg가 됐는데 집에 캣타워도 있고 오피스텔이라 시끄러웠는지 인터폰으로 연락이 한 번 오더라구요.. 그래서 층간소음 덜한 아파트 찾아서 이사갔어요. ㅋ
(어젯밤에 저러고 자다가 결국은 바닥에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네요 ㅎㅎㅎ 아 불쌍했어요 ㅠㅠ)
그런데 7kg 으로 우다다를 했으면 진짜 그 소리의 충격이 꽤나 컸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면서도 엄청 귀여운 슬픈 상황. 꼬밍이 사진 보니깐 둘째 어릴때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ㅋㅋㅋ 누나만 졸졸 따라다니니까 첫째가 귀찮아서 의자 위에 올라갔는데 둘째는 못 뛸때라 내려올때까지 지키고 있다가 그대로 잠들더라구요. 🤣
아 진짜 >_< 너무 불쌍하면서 귀여운 상황이 거기에 또 있네여. 저 뒷발의 자세가 뭔가 안타까운ㅋㅋㅋㅋㅋ
꼬밍인 아가가 웬 점핑을 그리 잘하는지 어디 못들어가게 꽤 높은 판자로 막아뒀는데 예상도 못하게 훌쩍 뛰어서 들어가더라고요ㅠ 저희가 얘 너무 가벼워서 혹시 날수있는거 아냐?그러고 황당해 했을 정도에요ㅠ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