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그 엘리자베스 컬러(카라)한거 보고 생각보다 얌전한 아이였던가 생각을 했죠. 제 아이들 중 제일 순둥이인 몬티도 그거 떼어내려고 발버둥치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중성화 직후에만 씌울 일이 있었지만요. 결국 떼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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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 엘리자베스 컬러(카라)한거 보고 생각보다 얌전한 아이였던가 생각을 했죠. 제 아이들 중 제일 순둥이인 몬티도 그거 떼어내려고 발버둥치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중성화 직후에만 씌울 일이 있었지만요. 결국 떼어냄...
키키는 얌전하지는 않구요ㅎㅎ 뭐라고 할까 반항끼가 아주 많은 카리스마 타입이예요.
그래도 어쩔수 없는건 그래 한번 내가 봐주지라는 식으로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는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