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게스트하우스 매니저 고양이 기역이의 초여름 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외출을 하는 고양이라서 털을 밀어줄 수가 없네요. ㅠ
그래서 기역이는 시원한 타일바닥을 찾아다닙니다.
게스트하우스 부엌이 타일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자다가 일어나서 타일바닥으로 가서 철푸덕. ㅎㅎㅎ
에어컨 바람이 바로 향하는 침대 위에서 한참을 놀기도 합니다.
해가 지면 선선한 옥상에 올라가서 저렇게 바람을 맞구요.
배를 까고 주무시네요 ㅎㅎㅎㅎㅎ
털 많은 동물들은 이 여름이 얼마나 더울까요...?
ㅎㅎㅎ 기역이 모습을 보니 여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
기역이에게 시원한 여름이 되면 좋겠네요 ㅋ
올해는 유난히 미리 더워서 우리 동물들이 힘들것 같습니다. 살살 여름이 지나가길 ㅎㅎㅎ 저희 키키도 여름엔 언제나 현관앞 대리석에 자리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