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춤을 추곤 합니다. 어떠한 형상과 어떠한 글자와 어떠한 기호가 제각각으로 춤을 춥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길가의 지렁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징그럽다는 생각 대신 삶에 대한 꿈틀거림과 죽음에 대한 이미지가 동시에 스쳐가고는 하지요. 미숙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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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춤을 추곤 합니다. 어떠한 형상과 어떠한 글자와 어떠한 기호가 제각각으로 춤을 춥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길가의 지렁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징그럽다는 생각 대신 삶에 대한 꿈틀거림과 죽음에 대한 이미지가 동시에 스쳐가고는 하지요. 미숙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