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죽을뻔한 고비를 스스로 겪거나 목도하게 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정말로 살아야겠다/꼭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더군요. 그러한 상황을 겪게 되면, 그 전에 구속하고 있던 여러 조건들이 정말로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곤 했었습니다.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의미는 어쩌면 "인생이 엿을 먹어도 좋다 그 엿이 아무것도 아님을 안다면" 의 변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느낌을 살짝 엿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살면서 죽을뻔한 고비를 스스로 겪거나 목도하게 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정말로 살아야겠다/꼭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더군요. 그러한 상황을 겪게 되면, 그 전에 구속하고 있던 여러 조건들이 정말로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곤 했었습니다.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의미는 어쩌면 "인생이 엿을 먹어도 좋다 그 엿이 아무것도 아님을 안다면" 의 변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느낌을 살짝 엿보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숨 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걸 자주 잊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필 사진의 색이 바뀐 것 같은데 아닌가요? 뭔가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서 들여다 보게 되네요. 기분 탓인지요.
댓글 달아 주신 게 참 응원이 되고 기쁩니다. 감사해요^^
예리하십니다. 프로필 사진의 색을 전반적으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조금 더 주체적인(?) 우주의 먼지가 되고자 하는 바람이 생겨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머리카락을 자르듯이 말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힘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