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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소설] 결정적 순간

in #kr-pen7 years ago

스팀잇에서 단편 소설을 읽게 될 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몰입해서 읽어서 기분이 좋네요. 저는 언제나 해피엔딩을 좋아하는데 이런 새드 엔딩(어쩌면 메리 배드 엔딩일까요? 결국에는 화자가 선택한 대로 자신이 뜻하는 바를 이루었으니까요)도 읽는 맛이 있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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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피엔딩을 선호하는데요. 특히 영화는 새드/배드/열린 결말 보면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서요. 근데 소설은 그나마 영화보단 충격이 덜 느껴지요. 재미있게 읽어주져서 감사합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