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릴레이 챌린지 - 너 꿈이뭐니?]를 작성하였습니다.
1. 너의 꿈은 뭐니
어렸을 때 나의 꿈은 -누구나 그랬듯이- 굉장히 다양했다.
경찰, 과학자, 화가, 시인,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나의 꿈이었다.
뭐, 직업은 꿈이 아니다라고 한다면,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을 죄다 하나하나 돕고 싶다.'라는
나름의 당찬, 큰 꿈도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자
꿈이란 놈은 당장 내 코 앞으로 다가와
'가고 싶은 대학 합격'으로 작아졌고,
대학생때는 더욱 작아져서
'그냥 아무데나 괜찮은 기업 취직'이 나의 꿈이 되었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 내가 가진 꿈은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2. 평범하게 산다는 것.
사실 평범하게 산다는 꿈은
내가 어렸을 적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던 꿈이었다.
"아빠, 아빠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아빠는 다 컸으니 되고 싶은 건 없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은 게 꿈이지"
"평범한게 꿈이야?? 그게 어떻게 사는건데??"
"그냥 남들처럼 월급 꼬박꼬박 잘 받으면서, 가족들 먹고 싶은 거 있을 때 사주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울 수 있게 해주고, 가족들 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오래오래 별 탈 없이 사는 거? "
옛 일이라 각색이 좀 들어갔겠지만,
어린 나에게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그 꿈은
슈퍼맨 같았던 아버지의 모습에 비해
보잘 것 없어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 보잘 것 없어 보였던 꿈을 꾸고 있다.
3. 나의 꿈은 얼마만큼 왔을까.
뒤 돌아보면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하고자 했던 꿈도,
괜찮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도 모두,
'평범한 삶'이라는 꿈의 연장선상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니 나의 꿈은 어느정도 진척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정말 남들처럼 월급 꼬박꼬박 잘 받으면서,
소중한 사람들이 원하는 걸 고민없이 해줄 수 있는
그런 삶을 끝끝내 이룰 수 있을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아니 이미 '남들처럼 월급 꼬박꼬박 잘받는 것.'에서부터 어긋났다.
아마도 '꿈'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평범하게 산다는 나의 꿈은
죽을때까지 이루진 못 할 것 같다.
그렇게나 평범하게 산다는 게 어려운 것이고,
어릴 적 아버지의 그 꿈이
결코 보잘 것 없는 꿈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완벽하게 이루진 못 해도 가까이는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그런데 도대체
'그저 남들처럼...'의 그 '남들처럼'은 누굴까??
있기는 있는 걸까;;??
스티미언 지목은 3명이지만,
저는 이 챌린지의 시작점이자 주인공들이신
좋은 이야기 잘 부탁드립니다.
멀린님(@mmerlin)과
하늘님(@flightsimulator) 두 분을 지목하겠습니다.
[꿈 릴레이 챌린지]
타이틀에 [너 꿈이 뭐니?]를 달아주세요.
자신의 꿈과 지금은 어디까지 왔는지 얘기해주세요.
3명의 스티미언을 지정해주세요.
#flightsimulation 태그를 달아주세요.
두 번 지목되면서 미루고 있는데 드림캐처 사진을 다들 쓰시네요. ㅎㅎ 근데 태그 flightsimulator아닌가요?
나쁜 꿈을 멀리해버리고 좋은 꿈들만 이루기 위해서 써봤어요ㅋㅋ
그리고 태그는 tion이 맞고 zzing님이 하늘님 아이디를 tor가 아닌 tion으로 잘못 썼다고 했던거 같은데;;
설마 태그가 틀린건가 'ㅡ' ;; 아몰랑ㅋ
음 아닌데 태그가 틀렸다고 한거 같은데 아 머리아파요...
확인해보니까 다행이도 태그는 맞나봅니다ㅋㅋ
뭐 틀렸어도 이미 수정하기 귀찮...아몰랑 ㅋㅋ
가족의 행복이 꿈이라니 감동적이에요~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평범하면서 가장 어려운 꿈이겠죠 ^-^ ㅎㅎㅎ
이러한 챌린지도 있군요^^ 매우 흥미있는 챌린지입니다. 이 것 또 한 스팀잇을 하고 있으니 경험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는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시작된지 별로 안 된 챌린지예요 ^-^ ㅎㅎㅎ
정말 평범하게 산다는 이 꿈에 최대한 가까울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ㅋㅋ
저도 언제나 생각했던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었어요
적당한 행복거리로 이웃들과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적당한 걱정거리로 이웃들과 공감하며 이야기 나눌수 있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도 깨닫고,
또 그게 최고라는 것도 동시에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 ㅎㅎㅎ
파치아모님도 꼭 원하시는 삶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ㅎㅎㅎ
이제 가족도 이루고 애들도 잘크고있으니 80%는 성공한거 같아요 ㅎㅎ 나머지도 부지런히 채워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newiz 님도 꼭 원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ㅎㅎㅎ 파치아모님도 좋은 밤 되세요~ ㅎㅎㅎ
아버지는 꿈을 이루셨고, 뉴위즈님도 곧 이루실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전 꿈이란 무엇일까 고민중이랍니다!
저도 꼭 제 꿈에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ㅎㅎㅎ
에빵님의 꿈도 갑자기 궁금궁금해지네요 'ㅡ' ㅋㅋㅋ
꼭 그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넵!! 꼭 이뤄보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대모님!! ㅋㅋ
평범한 삶이 너무 어렵죠; 정말 남들처럼의 그 남은 도데체 누구일까요?ㅋㅋ
평범한 삶 살기가 이렇게나 힘든가봅니다ㅎㅎㅎ
그리고 그쵸?? ㅋㅋ 도대체 그 '남들처럼'의 '남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ㅎㅎㅎ
뉴위즈님의 꿈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일 거예요...
오늘도 평소처럼 평범한 하루보내셨나요?
내일도 별일 없이 즐겁게 평소와 같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같은 평범함도 아버님의 평범함은 어쩐지 눈가가 촉촉해 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 화이팅입니다!!
생각해보니 오늘도 평범한 하루, 내일도 평범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 ㅎㅎㅎ
이렇게 평범한 나날들이 쌓이다보면 꼭 저의 꿈이 이루어지긴 하겠죠?? ㅎㅎㅎ
그리고 디디엘엘님을 포함한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정말 퐈이팅입니다!!
마지막 질문이 치명적이네요. ㅎㅎ
ㅋㅋㅋ 그쵸?? ㅋㅋㅋ
도대체 그 '남들처럼'의 '남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ㅎㅎㅎㅎ
너무 공감갑니다.
저희 어머니가 그러더라고요, 지금 이 시대에는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들다고.... 평범하게 회사 다니면서 꼬박꼬박 월급받고 평범한 가정 꾸리면서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힘든 일이다 하더라고요.... 평범한 삶이 결코 평범한게 아닌 세상인것 같습니다....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
마지막 말 인상적이네요ㅎㅎㅎ
평범한 삶이 결코 평범한게 아닌 세상인것 같다라 음 ㅎㅎㅎ
그래도 있는 힘 껏 최대한 가까워지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ㅋㅋ
평범한게 쉬운듯 하지만 가장 어려운것같아요~
쉬운 듯 어렵고, 너무 당연하지만 이룰 수 없는 것 같아보이기도 해요ㅋㅋ
평범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ㅎㅎㅎ
저도 어느순간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 되었죠
근데 정말 어려운 길인것 같습니다.
근데 목표를 낮게 잡는것 보단 높게 잡아야죠 ㅎㅎ
우리에게는 한계가 없습니다!
올!!ㅎㅎㅎ 맞습니다!!
아직 젊은(?) 저희에게 한계란 없는 걸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그럼 목표를 좀 더 높게 잡아서 평범한 갑부처럼 살아가기로 꿈을 수정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평온한일상
그렇죠 좋은 꿈입니다.
응원을 해드리죠ㅎㅎ
ㅋㅋㅋㅋ 미파님의 응원을 받으니 더욱 이루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ㅋ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사실 평범한게 제일루 어려운것같아여
뉴위즈쨩은 바쁜데도 사전제작도 하고
비범하게 사는게 틀림없음!
ㅋㅋㅋ 비범하게 생각해주니 저의 어깨가 승천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찌니쨩은 평범하면서도 참 재밌게 사는 것 같아서 부럽부럽!! 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평범하게 산다라는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뉴위즈님은 그 꿈 꼭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정말 요즘은 '평범'하기가 젤 어려운 일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안님!! ^-^ ㅎㅎㅎㅎ
뉴위즈님은 평범한사람이 절대 될수없어요..
왜냐하면 적어도 이곳에서는 우리들에게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엌ㅋㅋㅋ 마이님 저에게 이런 감동의 멘트를!! ㅠㅠㅠ 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ㅋ
마이님의 힘을 받아서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
평범하다는 게 어쩌면 제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잘 하시라 믿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저의 꿈도, 기둥님의 꿈도 꼭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 ㅎㅎㅎ
멋진 응원 감사합니다 기둥님!! ㅎㅎㅎ
호오~ 저는 매일매일 새로운 꿈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그냥 모든 하고싶은 것들이 다 꿈이라는 이름으로...ㅎㅎ
꿈이 매일매일 새롭게 생기신다는 건 어쩌면 더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 ㅎㅎㅎ
꼭 원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길 빕니다!! ㅎㅎㅎ
지목하는분들이 멋진분들이군요
ㅎㅎㅎ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렵다는거 백퍼공감해요 ^^
찡님은 너무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아서 평범하시긴 힘드시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지목하는 분들...참 멋진 분들이죠 ㅋㅋㅋㅋㅋ
남들=건물주? 그들도 평범하진 않죠?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 쉽지 않죠^^
남들은 내가 바라는 삶을
남들처럼 평범하다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맞는 말 같아요 ㅎㅎㅎ
내가 바라는 삶을 남들처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어요 ㅎㅎㅎ
그만큼 평범이 또 어려운 거겠죠 ㅋㅋ
뉴위즈님 반가워요ㅎㅎ 평범의 정의가 무엇이냐에 따라 평범하게 사는게 젤 힘든거더라구요ㅎ 하늘님과 마법사님의 꿈도 궁금하네요!
전 경아님 글의 댓글에 꿈이 없다고 적었는데....ㅠㅠ ㅠㅠ ㅠㅠ ㅠㅠ 뉴위즈님이 또 숙제 내줘서 생각은 해봐야겠어요. ㅠㅠ
원글 다시 보고 왔어요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눠서 홀라당 까먹었었네요ㅋㅋ
댓글에 써주셨던 내용을 길게 풀어서 써주시면 되지 않을까요??ㅋㅋㅋ
씨스타의 Push Push 멜로디가 제 귓가에 들리는 것은 아마 제 기분 탓일겁니다. 아마 그럴테지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엑스 갔을 때 만나뵈었어야 했는데... ㅋㅋㅋ 그래야 면전에서 좀 항의(?)도 하고 그랬을텐데 ㅋㅋㅋㅋ
아니 하늘님이 어차피 숙제 할꺼라 하셔서ㅋㅋㅋㅋㅋ 살짝 밀어드린 것 뿐이에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아, 진짜 이 분...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할많하않입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경아님!! ^-^ 저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
음...정말 평범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 난이도가 좀 달라지긴 하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릴레이의 시작점이신 멀린님과 플라이트님의 꿈 이야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ㅡ' ㅎㅎㅎ
안녕하세요 경아님!! ^-^ 저도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ㅎㅎㅎ
음...정말 평범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냐에 따라 난이도가 좀 달라지긴 하겠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릴레이의 시작점이신 멀린님과 플라이트님의 꿈 이야기가 빠지면 안되겠죠?? 'ㅡ' ㅎㅎㅎ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오치님도 5월 다시 퐛팅퐛팅이십니다!! ^-^ !! ㅎㅎㅎ
평범한게 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
그쵸그쵸ㅋㅋ
나이가 들면 들수록 평범하게 사는게 가장 이루기 힘든 꿈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평범하게 사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진짜로요~ ㅠㅠ
그리고 지목해주셨네요. ㅎ ㅏ ㅎ ㅏ ㅎ ㅏ....(기쁨의 웃음 아닙니다. ㅠㅠ)
숙제 내주면 해야겠네요. 숙제니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평범하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ㅠㅠ ㅋㅋㅋ
그리고 이런 숙제를 저까지 오게 해주신 멀린님께 그
기쁨슬픔의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ㅋㅋㅋㅋ(엄진) 어금니 꽉 깨물어요. 뉴위즈님.... (부들부들....) 주말에 생각해보고 짧게 써야겠어욥.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듸흐긋습느드 (기대하겠습니다 의 어금니 꽉 문 버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말이나 못하면... 음성지원되서 빵 터졌네욥)
ㅋㅋㅋㅋㅋ 고생하신 하루 그래도 저 땜에 웃으셨다니 다행입니다ㅋㅋㅋ
저도 기분 좋게 한번 자보겠습니닷!! 'ㅡ' 크크킄ㅋㅋ
저도 자야겠어요. 오늘도 수면 부족이겠어욥. ㅠㅠ 잘 자요. 하늘이 꿈 꿔요.
평범하게 사는거 쉽지 않아요. 장래희망으로 꼽을 만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평범하게 사시길 빌어봅니다.
왠지 쓰고나니 악담같은..
그런 것 아닙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악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ㅎㅎㅎ
꼭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직업으로 꿈을 말한다면 제 꿈은 작곡가였습니다!
하지만 날고 기는 실력자들과 든든한 지원을 받는자들 사이에 비루한 제가 설곳은 없을듯 하여 포기를 했었죠. (핑계핑계 ㅎㅎ) 그래서 가슴속에 깊숙히 묻어두었다가 스티밋이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꿈을 펼치고 있죠. 요새 고양이 그리느라 딴짓을 자꾸해서 문제지만 ㅋㅋㅋ
사장님의 그 꿈 꼭 이루실거라 봅니다. 왜냐면 제가 직원이 되어야하기 때문이죠! ㅎㅎㅎ
자꾸 뉴발님 포스팅을 놓치게 되는데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작곡가가 꿈이어서 작곡프로그램을 잘 다루셨군요ㅋㅋㅋ
그 꿈 꼭 스팀잇에서 이루세요!!ㅋㅋㅋ
(점점 고양이 화가가 되어간다는게 문제ㅋㅋㅋ)
포스팅 놓쳐도 돼욥!!ㅋㅋㅋ
딴 곳에서 재밌게 놀면되죠ㅋㅋㅋ 끄덕끄덕ㅋㅋ
평범하게 사는게,, 어쩜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그러게요 ^-^ ㅎㅎㅎ 정말 제 꿈대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ㅎㅎㅎ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엘님 ^-^ ㅎㅎㅎ
평범하게 산다고 하면 사실 재미없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해요. 뭔가 역동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아다니는 삶이 평범하다고 말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일과 삶을 분리해보면 정말 평범한 삶이라는 게 좋아보이네요 . 저두 그렇게 살고 싶고.ㅎ 아버님이 말씀하신 평범에도 행복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 거 같아서. ^^
음ㅎㅎㅎ 역시 미술관님ㅋㅋ
정말 한문장 한문장이 다 맞는 말이시네요ㅎㅎㅎ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정말 모두가 꿈꾸는 평범한 삶에는 행복이 기본 전제 조건이군요!!ㅎㅎㅎ
어릴때는 세상을 몰라 꿈을 크게 가지는데
커갈수록 세상을 알게될수록 현실에 가까운 꿈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 평범한게 사실 제일입니다!
커가면서 역시 누구나 꿈이 현실적으로 되는건가보네요 ^-^ ㅎㅎㅎㅎ
그리고 요즘보면 정말 평범한게 제일인 것 같습니다!! ㅋㅋ
이렇게 뉴이즈님을 하나씩 더 알아가네요:D 꿈은 이루었을 때보다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과정이 더아름답고 행복하다라고 전에 제가 어떤 포스팅하면서 한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언젠가부터 평범한 아빠로서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어서 뉴이즈님의 글에 더 공감이 크게 되네요. 제가 기억이 가물거려서 그런데... 퇴사하신것 맞죠? 힘든 시기지만 결심하신 것 잊지않고 정진한다면 큰 성취이루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현재의 평범한 아버지의 삶에 만족하시면서 살고 계시다니!!ㅎㅎㅎ
성공하셨네요!! ^-^ ㅎㅎㅎ
그리고 퇴사한 거 맞습니다!!
레이븐님 말씀처럼 꼭 결심한 것 잊지않고 노력할게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레이븐님!! ^-^ ㅎㅎㅎ
저도 평범하게 살기,
사실 평범보다는 조금 더 여유롭고 부유하게 살기... 가 꿈입니다.
특별하고 싶진 않아요ㅠ
ㅎㅎㅎ 특별하지 않게 평범하게!! 하지만 조금만 더 부유하게!! ㅎㅎㅎㅎ
정말 이게 최고인 것 같네요ㅠㅠㅋㅋㅋㅋ
숀을 부당하게 혼내고 마음이 아픈데 여기 들어오게 되는 마법이...
우리 숀...ㅠㅠ
뭐 그래도 제이미형이 혼낸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겠지..
숀 혼내서 제이미형 마음도 아플텐데, 제이미형도 토닥토닥, 숀도 토닥토닥 ㅠㅠ
아님ㅠ 까뮤가 잘못했는데 의자 밑이 어두워서 무늬가 같은 숀을 잘못 보고 목덜미 잡고 끄집어냄. 원래 목덜미 잡는거 맞긴한데 숀이 안 나올려고 옆으로 누우면서 으앙 하고 울음ㅠㅠ
아 ㅠㅠㅠ 제이미형이 실수한거네 ㅠㅠㅠ
빨리 따듯하고 맛있는 우유랑 맛난 간식 주면서 숀한테 사과해야 해 ㅠㅠㅠ
(까뮤...ㅂㄷㅂㄷ ㅠㅠㅠ)
평범하게 산다는게 힘든다는걸 저도 성인이돼서야 알게됐죠... 평범하게 산다는건 동화책에 있는 이야기같아요. ^^
평범하게 산다는 것 정말 동화같은 이야기겠죠?? ㅎㅎㅎ
그래도 한번 최대한 가까워져보려고 노력해보려구요!! ^-^ ㅎㅎㅎ
홍님께서도 꼭 원하시는 꿈 이루실 수 있낄 기원해봅니다!! ^-^ ㅎㅎㅎ
맞아요. 평범하게 호상으로 죽는거... 그게 제 꿈입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상으로 죽는 것.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진정 평범한 삶의 종착지네요 ^-^ ㅋ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 쉽지만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는 어렵다는 평범하게 살기..저도 같은 꿈을 꾸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멀티님 이제 간간히 들어오시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 ㅎㅎㅎ
저희는 이제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꿈동지입니다요!! +_+ ㅋㅋㅋㅋ
꼭 저희들이 바라는 꿈 이뤄보아요!! ^-^
제가 너무 뼈져리게 느꼈던... 꿈이었죠...
전에 모든게 날라 같을때... 아들이 먹고 싶어하는
햄버거 하나 못 사줬을때... 행복! 참 소중한 단어 입니다.
보팅 & 리스팀 하고 갑니다.
매일방문하는데 뉴 포스팅이없네요 ㅎㅎ
정말 실망입니다. 뉴발님
나태해지셨군욯ㅎㅎㅎ
ㅋㅋㅋㅋㅋ 그럴 줄 알고 지금 막 포스팅 하나 했습니다ㅋㅋㅋ
바쁘신 인싸생활중에도 매일매일 방문을 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_ _) ㅋㅋㅋ
요즘 드림캐쳐가 핫한것같네요.
평범하게산다는게 나이먹어서는 제일 힘들게 느껴지는것같아요. 어렸을땐 평범하게산다는게 기본베이스인줄알앗는데ㅠ
어렸을 땐 정말 누구나 다 평범하게 살 줄 알았는데 ㅎㅎㅎ
알고보니 그게 가장 힘든 거였네요 'ㅡ' 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면 '평범한 삶'에 가까이는 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