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pen • 7 years ago 산다면 그냥 사는거지, '인생이~'로 시작하는 구구절절한 이유는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제가 읽지도 않은 책에 대해 평가하는게 우습지만요.
그러게요. 제목에 그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제가, 인생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들을 싫어했었네요. 왠지 그런 말엔 '내가 너보다 오래 살아봐서 아는데' 같은 말이 생략돼 있는 것 같아서요.
구구절절한 이유 생각하지 말고 살고 싶은 모습대로 살아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