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많이 쓰더라도 그게 공적인 글이면 참...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직장 다닐 때 일간/주간 보고, 기획서 작성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글쓰기에서 제일 힘든 부분이 첫 줄과 서문을 떼는 건데 손에 익지 않은 분들은 그러고 나서도 어려움을 느끼곤 하죠. 선생님은 쓰기와 읽기량이 상당하실 테니 곧 자신만의 글도 어렵지 않게 쓰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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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많이 쓰더라도 그게 공적인 글이면 참...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직장 다닐 때 일간/주간 보고, 기획서 작성하는 게 그렇게 싫더라구요. 글쓰기에서 제일 힘든 부분이 첫 줄과 서문을 떼는 건데 손에 익지 않은 분들은 그러고 나서도 어려움을 느끼곤 하죠. 선생님은 쓰기와 읽기량이 상당하실 테니 곧 자신만의 글도 어렵지 않게 쓰실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