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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소설] 결정적 순간

in #kr-pen7 years ago

운 좋게 대호황기에 들어와서 덜 고생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어제인가 오늘인가 스팀 1/40 토막났었던 글도 봤습니다. 그때를 버티고 지금껏 일궈주신 분들이라 셀봇 문제도 마냥 비판하기엔 뉴비 입장에선 좀 애매합니다. 히스토리를 정독해도 머리로 이해한 것과 체감한 것은 다르니까요. 계속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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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쓰신다고 바뀔 일도 아니고, 오히려 불에 기름 붓는 격이지요. 개인적으로 피드에 너무 격한 감정이 넘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한명쯤은 느긋하게 남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 일 아니라 생각하시고 제가 보팅파워를 소모하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오늘은 사태 파악하는 선에서 그치고, 나머지 시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좋은 글 찾는 데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