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대호황기에 들어와서 덜 고생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어제인가 오늘인가 스팀 1/40 토막났었던 글도 봤습니다. 그때를 버티고 지금껏 일궈주신 분들이라 셀봇 문제도 마냥 비판하기엔 뉴비 입장에선 좀 애매합니다. 히스토리를 정독해도 머리로 이해한 것과 체감한 것은 다르니까요. 계속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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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대호황기에 들어와서 덜 고생한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어제인가 오늘인가 스팀 1/40 토막났었던 글도 봤습니다. 그때를 버티고 지금껏 일궈주신 분들이라 셀봇 문제도 마냥 비판하기엔 뉴비 입장에선 좀 애매합니다. 히스토리를 정독해도 머리로 이해한 것과 체감한 것은 다르니까요. 계속 공부 중입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경 쓰신다고 바뀔 일도 아니고, 오히려 불에 기름 붓는 격이지요. 개인적으로 피드에 너무 격한 감정이 넘치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한명쯤은 느긋하게 남아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별 일 아니라 생각하시고 제가 보팅파워를 소모하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저도 오늘은 사태 파악하는 선에서 그치고, 나머지 시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좋은 글 찾는 데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