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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먼 듯 가까운 친구

in #kr-overseas6 years ago

좋은 친구라고 표현한 것 맞죠!
저로 인해 기분이 좀더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ㅎㅎ
저도 요즘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억지로 여유로운 척 지낸답니다^^;;
그러다보면 더 여유가 생길지도 모른단 생각에서요ㅋ
아픈덴 다 나았어요. 걱정해주셔 감사해요^^
음주 때문에 간수치가 높다는 것 빼면 몸은 괜찮은 듯 합니다ㅎㅎㅎ

탱고는 늘 저를 힐링시키는 몇 안되는 재미죠ㅎ
꾸준하게 춤추고 있습니다ㅎㅎㅎ
해피써클님은 아픈데없이 건강하시죠?
수영은 꾸준히 하시나요? 물에는 잘 뜨시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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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 수영 두번 가고 못 갔어요 ㅋㅋㅋ 갑자기 일이 회오리처럼 몰아쳐서 ㅠㅠ
결국 물에 뜨지도 못하고 여전히 가라 앉는 상태죠 ㅠㅠ

와 탱고 추신지 벌써 일년 넘으신거 아닌가요? ㅎㅎ 정말 동영상 보게 되겠는데요. 으히히히 시간이 이리 빠른데~ 곧 동영상 올리실 듯~ ^^

음주 ㅠㅠ 간 조심하십셔!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어려워여.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
억지로 여유를 부리면 여유가 생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치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지는 것처럼요~ ^^

아 수영ㅠㅜ 수영 처음엔 부지런히 해둬야 실력이 퐉퐉 늘거든요ㅜ 시간 되실 때 다시 하심 되죠^^
당장은 물가에 가시는 거 조심하시구요ㅎㅎ

탱고춘 지는 2년 다되어가는 것 같애요. 실력은 그다지 는 거같진않구요ㅎ
정말 잘췄다는 영상 생기면 알려드릴께요. 지금은 아니구요ㅋㅋㅋ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란 책을 읽고있는데, 조금 덜 예민하게 사는 것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제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둔감해지려고 엄청 노력중이에요. 그러다보니 왠지 전엔 신경쓰였던게 거슬리지 않는달까요, 그런 게 다소 나아진 부분 같아 덜 스트레스 받는 느낌^^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그 덕분인지 일을 대할 때 아주 열성적이진 않게 변한 듯해요ㅋㅋㅋ
둔감한 게으름뱅이가 돼서 아주 행복해질 거에요ㅎㅎ;

둔감한 게으름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 전 이미 둔감한 게으름뱅이 같아서 ㅋㅋ 여기서 더 둔감해 지면 안돼요. ㅎㅎ
벌써 2년 되셨군요. 음~ 작년 이맘때도 동영삼 올려 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ㅋㅋ
즐거우시면 됬죠.
물가에 살고 있어서 ㅋㅋㅋ 그러면서 수영을 못하네요 ㅋㅋ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코피님^^
이번 주는 금주 하는 걸로? ㅎㅎㅎ

저자신이 둔감한 줄 알았더니 상당히 예민한 구석이 많더라구요. 안해도 될 마음고생을 사서 하는ㅋㅋ

이번 주 정해진 술자리는 화, 목, 토요일이구요, 누가 갑자기 한잔하자는 경우도 워낙 자주 있어서 하루나 이틀 추가될 수 있을 듯요ㅎㅎㅎ
일단 적게 마시려고 노력할려구요, 잘될 진 모르지만^^

해피써클님두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