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비에요
이번엔 집에서 평소에 먹던 음식을 블로그 해볼꺼에요 !
보통 저는 장을 마켓 마칠때~ 쯤 가서 장을봐요
그럼 좀더 싸게 살수있거든요 .
주로 많이 먹엇던게 스테이크 ,릭 이라는 엄청 큰 대파같은거, 그린빈, 당근
을 많이 먹었어요
저기 보이는 파 같은게 leek 이라는 재료 에요
밑에 사진이 보통 릭 사이즈에요 ㅋㅋ 그런게 이것이 백합과라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대파보다 덜 맵고 약간 단맛이있어요 !
그리고 이건 아스파라거스와 그린빈 볶음이랑 ㅋㅋ 셀러드는 귀찮아서
그냥 풀뜯어 먹을려고 위에 올려놨네요 ㅋㅋㅋㅋ
호주 당근은 한국 당근보다 더 얇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단맛도 더 많이나요
보통 그냥 간식처럼 당근 우적우적 먹는 친구들도 많아요
저 또한 학교 다닐때 그냥 당근씻어서 썰어서 락엔락에 넣고 쉬는시간마다 꺼내먹었어요
보통 저는 삶아서 볶거나 그냥 삶아먹었어요.
저는 막 엄청 소스 많이하는것보다
간단하게 조리하는걸 좋아하거든요
본연의 재료의 맛을 살린맛
호주는 소고기도 많지만 양고기도 엄청 흔하답니다 .
물론 캥거루 고기도요 마트가면 캥거루 고기도 팩에 팔곤해요
근데 잘안먹어요 ㅋㅋ 약간 요리잘못하면 너무 질기고
맛잇는 소고기있는데 굳이...ㅋㅋ
한국에서도 양고기를 쉽게 정육점에서 만날수있으면 좋겟네요 ㅠㅠ
호주에가면 보통 여자들은 살이 다들 엄청찌더라고요
일단 음식들이 고칼로리가 많고 (호주가 미국다음으로 비만 2위 국가라곻해요)
디져트류가 너무 잘되있어서 ..먹다보면 오키로는 금방 숭숭~혼또니 바지사이즈 안맞고~
그래서 약간의 나름? 식단 조절을 할려고 하다보니 저렇게 먹게된것같아요
(사실 저건 굽기만하면되서 간단해서...도있어요 ㅋㅋㅋ)
그럼 다음편에~
직접 만든 건가요?
대단하심...
잘 보고 갑니닷ㅅㅅ
네 ㅋㅋ 오랜 독거 (?) 생활에 어쩔수없이 살아남기위해 요리를 배우게 되더라구요!
스테이크에 아스파라거스도 꿔먹으면 정말맛나욥+_+
한국에는 아스파라거스 너무 비싸서 아쉬워요 ㅠㅠ 그린핀은 아에 팔지도 않고...ㅠㅠ
릭... 보기에는 엄청 매워보이는데 아닌가봐요??
스테이크에 그린빈이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 저녁은 저리 해주고 싶지만... ^^..
스테이크 굽기가 은근 까다롭더라구요..
(제가 살짝 익히는것을 엄청 두려워해서요..^^)
잘보고 가용...
거의 안매워요 그리고 볶으면 하나도 안매워요 ㅋㅋ 스테이크는 불조절을 잘해야되는것같아요. 먼저 육즙이 빠져나가지않게 쎈불로 양면을 한번 굽고 ! 오븐있으면 오븐에 넣으면 되지만 없으면 뚜껑 닫고 중불로 좀더 지지다가 먹으면 미디움 레어가 된답니다 !
우와 대파가 정말 크네요! 고기는 언제나 정답이지요!
우울할때나 즐거울때나 고기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