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정주행이라니...사실 몇개만이라도 들어주시는게 감사하죠!! 꼼꼼히 써주신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저희 모두 하늘님 댓글 보고 전부 마음으로 눈물 주르륵! 사실은 초창기1화에서 10화까지는 저희도 너무 서툴러서^^;;; 부끄럽기도 하고 11화부터 들으셨다니 다행이다, 하고 생각했거든요.^^;; 암튼 적지않은 에피를 이렇게 꼼꼼히 들어주시고 또 정성스런 댓글까지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늘님. 하늘님도 다양한 직장을 경험하셨군요. 왠지 직급이나 내공이 관록이 있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하고싶은 얘기는 편하게 썰 풀어 주세요. 저희는 댓글하나 달릴때마다 신난답니다! 그리고 스팀방송국 스팀시티 넘넘 기대 됩니다.^^ 가볍지 않은 프로젝트를 어깨에 걸고 가시는 게 쉽지 않을텐데.... 하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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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여러 에피소드 들으면서 언슬조 팬이라서 "부장은 외로워~♬" 김부장님, 운동 좋아하는 머슬매니아 신차장님, 눈치보고 비위 맞추는, 프로 이직러 이과장님, 투덜투덜 투덜이(대리끼리 대동단결) 문대리님, 성공한 문과생 박사원님의 팬인데 이렇게 댓글로 소통하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여기는 블록체인으로 박제화 되는 곳이라 아무래도 발설(?)하고 싶은 내용(?)은 조심스럽고 기회가 되면 이메일을 통해서 저도 뻥~ 하고 속 시원히 대나무 숲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스팀시티 응원 감사합니다. 서로 서로 응원해서 함께 으쌰으쌰~ 발전하는 동지들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언슬조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