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코크 냉동 티라미슈입니다!
어제는 미니 티라미슈를 먹었다면 오늘은 진짜 티라미슈죠ㅋㅋ
다만! 어제는 부드러운 크림의 맛을 즐겼다면
오늘은 꽝꽝 얼려서 깊은 단맛을 느껴보려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놧더니 꽝꽝 매우 차갑네요
함 꺼내볼까요? 얼려놨더니 약간 지저분하긴 하네요
그런데 크림 부분이 마치 아이스크림처럼 꽝꽝 얼려져 있는게 보이시나요?ㅎㅎ
옆에 아이코스는 크기 비교를 위해서....가격이 4천원이 안되는데
저 정도 크기의 티라미슈가 2개나 들어있습니다! 그야말로 혜자.혜자.혜자
일단 한 입 먹어보고 조금 잘라둔 상태입니다 흣흣흣
입에 넣어보니 차가운 감촉과 아이스크림과 같은 단맛이 느껴지네요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에요!
일부러 단면을 찍고 싶어서 함 찍어봤습니다
크기도 매우 충실하구요 한 입씩 들어갈때마다 그 크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느샌가 거의 다 먹고 4분의 1조각만 남은 사진입니다...아아.....
달콤한 건 왜 이리 빨리 사라질까요...아껴 먹는다고 먹었는데도ㅜㅜ
그래서...아예 한 번에 4분이 1조각을 들어서어!!!!!!!
한 입에 꿀꺽....
마지막 한 입은 역시...부르주아처럼 먹는 것이죠
현실부르주아가 되고 싶다ㅜㅜ
오늘은 얼려서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분명한건 웬만한 커피숍에서 먹는 티라미슈 만큼의 맛이 난다는 거죠
집에 맛 좋은 커피가 있다면...
굳이 커피 숍 같은데 안 가고 집에서 카페 분위기 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혼자 있으면 나가기 귀찮으니까! ㅎㅎ......ㅜㅜ...
저도 피코크 자주 사먹습니다
나가기 귀찮을 때 좋아요!!ㅋ
크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