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 원산지!
크렘 카라멜을 먹어봅니다...
뭐 크렘 카라멜이라고 쓰여 있지만 그냥 크림 카라멜과 똑같겠죠 ㅎㅎ
가격이 조금 됩니다...7천원 가까운 가격....
그래도 2개 들었으니까 개당 3처넌 정도?..
열어보니 위에 하얀 봉지가 있네요 ㅎㅎ 저건 위에다 뿌려먹는 거라고 설명이 써 있더군요
개봉 후 샷!..오오...그냥 전체가 카라멜인듯 하하하...왜인지 내 몸에 미안한 맛일거같은...
위에 가루를 뿌린 모습입니다 약간 인스턴트 커피맛 같은게 나더군요
씁쓸한 것 ㅎㅎ
촉촉합니다 ㅎㅎ...하하...쌉쌀함과 달콤함의 조화 거기에 사르르 녹는데
메가톤이 살짝 생각납니다. 아 훨씬 고급지긴 하지만요
반쯤 먹고 나니 입에 가득 퍼지는 단 맛과 매우 농후한 카라멜 맛
그리고 단 맛의 폭력....아니...내 몸에 대한 폭력 ㅜㅜ
아아....더 이상 제 몸에 실례할 수 없어서 반쯤 먹고 덮었습니다..
으으 단 맛이 질리도록 징하긴 하네요
그래도 유리잔에 들은 비쥬얼은..
누군가와 밥을 같이 먹고 난 후 무드 있게 먹을 만한 비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오 가루뿌리니까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당분이 필요합니다 ㅜㅜ
모니터 당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