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휴우- 듣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드네요^^;;
결국 시간이 지나다 보면 조금씩 균형이 맞춰져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너무 서둘러서 누군가를 끊어내고, 벽을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해나가려고 합니다. :)
요즘 글을 읽는 게 힘들 때도 있지만 반대로 수많은 글 속에서 진주를 찾아내는 기쁨도 있습니다.
활자와 친해지는 기분도 좋구요.
아직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아 섣불리 어떤 평가를 내리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요.
꾸준히 좀 더 해보도록 할게요. :p
+) 저 독거님과 소통하는 20-30% 안에 드는 건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