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또한 언젠가부터 줄어든 보상에 힘이 빠지기도 하고 어떤 글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면서 방황 중입니다만, 페북이나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 처럼 소통과 좋은 글들을 읽으면서 내 얘기를 하는 것에 점점 익숙해 지고 있습니다. 보상은 크게 신경 안쓰려고 노력 중이구요. 그러고나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덜 해지네요. 조만간 존버 중인 코인들 풀리고 나면 스팀에 투자해볼 생각 입니다. 그 때까진 가볍게 제 일기장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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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인 이상 보상에 아예 신경을 꺼버릴수는 없겠죠.. ㅎㅎ 당장 저만해도 그런걸요.
저는 지인들과 소소하게 소통하는 페북을 제외하고는 블로그 활동을 해본적이 없어요.
이렇게 불특정 다수의 모르는 사람들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스팀잇에서 소통하는게 더 재밌고 즐거운지 모르겠어요 ㅎㅎ 스팀에 투자하신 이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스팀활동 해주시길 바랄게요 :)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