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질문하는 법을 대학원에야 와서 배운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하려니 정말 막막하고 눈물나게 어렵더라고요 (ㅠㅠ) 뭘 물어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느껴지던 당황감에 이차적으로 또 당황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나마 질문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질문하는 법을 대학원에야 와서 배운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하려니 정말 막막하고 눈물나게 어렵더라고요 (ㅠㅠ) 뭘 물어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느껴지던 당황감에 이차적으로 또 당황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나마 질문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치요???
정말 어렸을 때 익숙해져야 할 '질문'을
왜?
--
국내애서는 대학원에 가서 배울까요?ㅜㅜ
본래 '問'은 '문 門(문)'과 '입 口(구)'로 이루어진 형성자(의미를 나타내는 한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한자로 이루어진 글자) 이거든요. 즉, 의미를 나타내는 입'口'으로 직접 던져야 하는데 정작 '무언(無言)'이니...- -;;;
새로운 일주일도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sinnanda2627님! 누가 뭐라고 해도 함께 꾸준히 질문을 던지며 살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