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를 위한 글) 스티밋 사용법

in #kr-newbie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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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티밋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도 있고 나쁜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람사는 사회라는 것이 원래 그렇습니다.

실망스러운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또 그리 기뻐할 일도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최근 스티밋을 둘러싸고 표절이니 아니니 서로 짜고 고돌이 치듯이 보팅을 하느니 마느니하는 말들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사람사는 일이 원래 그렇다보니 그런 문제는 그저 모르는 척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논쟁도 논쟁나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떤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찬반을 치열하게 주고 받는 것은 좋아합니다만, 최근 스티밋에 진행되고 있는 문제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가급적 거리를 두고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 대해 한마디 적어보려고 하는 것은 스티밋에 처음 들어온 뉴비들이 실망하지 않아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문제는 대부분 돈 때문입니다. 세상에 돈이 관계되지 않은 불화가 있던가요? 돈은 세상을 돌아가게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형제와 부모 그리고 이웃을 갈라서게 하는 악마의 숨결이기도 합니다. 세계 제1,2차 대전도 모두 돈 때문에 벌어진 것이라고 해도 지나친 것이 아니지요.

스티밋은 그런 악마의 숨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SNS 입니다. 그러다 보니 잘못다스리면 악마의 손아귀로 떨어지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의 대부분은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밋은 자기가 콘텐츠를 올리면 다른 사람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그것을 기반으로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보팅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팅하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많은 보상을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스팀파워가 많은 사람이 많은 보상을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철저하게 자본주의적 속성이 작용하는 SNS입니다.

따라서 스티밋에서 보상을 제대로 받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좋은 글을 작성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특히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부터 보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 스티밋에는 좋은 글을 쓰는 분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kr 코뮤니티에서는 ‘작가’라는 표현을 쓰던데 저는 그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은 스티밋에 참가하는 사람끼리 훌륭한 작가 발굴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오히려 다수를 소외시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스티미안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스스로를 나는 작가다하고 하는 것도 남보기에 좋은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작가발굴이라는 것도 사실은 스티밋의 근본취지에 들어 맞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SNS의 기본 취지인데 글잘쓰는 사람들만 우대한다면 그런 불평등한 SNS가 어디있겠습니까?

사람들은 차별받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저도 차별받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더구나 훌륭한 작가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지, 특정한 큐레이터에게 공식적으로 추천을 받는 그런 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스팀파워를 위임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인정을 받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지속적으로 글을 쓰시면 됩니다. 그냥 장난스럽게 편수만 많이 올리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겠지요. 나름 정성을 들여서 하루에 한두편 정도 올리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서너편씩 거의 비슷한 내요을 계속 올리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겠지요. 인간은 모두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좀 아니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그런 분들은 서서히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결과를 당하게 되지요. 그런 경우 많이 보아 왔습니다. 가급적 특정한 분야 즉 자신이 있는 분야를 발굴해서 글을 올리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사람인데 @silvia라는 사람은 거의 매일 빼지 않고 요리 포스팅을 올립니다. 너무 많이 올려서 좀 그렇긴 하지만 끊임없이 요리 포스팅을 올리더군요. 처음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더니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어떤 분야를 포스팅하겠다고 밝히시는 분들이 많은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는 것 입니다. 스티밋은 철저한 자본주의 시스템이 작용하는 곳입니다. 나에게 많은 보팅을 해주는 사람에게 나도 보팅해주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저도 그렇게 됩니다. 그것을 비난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가급적 많은 보팅파워를 가져야 남들도 많이 보팅해 줍니다. 글을 써서 스팀을 벌 수 있는데 뭐하러 스팀을 사냐구요? 글쎄요? 스팀가격의 상승과 글을 쓰고 받는 보상과 보팅 리워드를 합치면 스팀파워 올리는 것 보다 좋은 투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이익입니다.

스티밋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는 철저하게 자본주의의 정신이 작동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최적의 상태를 찾아갑니다. 중간에 개입을 하게되면 점점 상황이 악화되어 갑니다. 그래서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스티밋이 자동적으로 돌아가도록 시간을 두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위적인 큐레이션이나 조작 같은 것은 부작용을 낳기 십상이지요. 아마도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현상들은 그런 부작용의 일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근 @clayop님이 그룹별로 스티밋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kr-newbie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도 그런 생각에서 였습니다. 스티미안들의 개인적 관계에 최대한 영향을 적게 미치면서 안정적으로 kr 코뮤니티가 성장해나가는 방법이라고 보았기 때문이지요.

이제 처음 가입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kr-newbie 태그를 다시네요. 가급적 선전하는 것도 자제토록 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게 되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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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입한 입장으로서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깊이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가 사람이 늘면 운영적인 부분에서 한 번 시험을 받죠.
스티밋은 이 시험을 어떻게 이겨낼지 기대가 됩니다.

다 잘 이겨내고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겪는 과정은 작년에 스티밋 전체가 겪었던 과정입니다

돈이 관련되면 모든 것이 복잡해지는게 현대사회인거 같습니다. 저는 무거운 주제로 스팀에 글을 쓰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sns기반의 시스템을 이용하는 스팀의 한 유저로써 가벼운 내용의 글을 올리는 것 역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유저분들도 어떻게하면 글을 심도있게 잘 쓸수 있을까를 고민하시기보다 지금 스팀에 가지고 있는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글을 꾸준히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꾸준함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돈이 중간에 끼이면 항상 말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도, 커뮤니티도 이런 저런 갈등을 겪고 해결해 나가면서 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겠지요

oldstone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 스팀잇 시작한지 2주 정도 되고 3주차 들어가려고 하는 뉴비입니다. 원래 작가가 꿈이기도 했고 글을 쓰는 것으로 돈을 번다는 것에 신명나서 스스로 작가 라는 표현을 써보고 싶기도 했는데, 올드스톤님 글을 읽어보니 스티미언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좋겠네요. 그리고 스티미언이라는 말이 곧 작가의 대명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라는 어플에서 모든 글쓰는 사람에게 작가라는 명칭을 주는 것 처럼요:)

실비아님 정말 꾸준히 올리시더라구요. 팔로우하고 보이는대로 보팅해드리고 있는데 요즘 주목을 받고있으시다니 기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심리학과 관련된 글만 써보자라는 포부를 갖고 시작했는데 요즘 심리학과 관련된 글보다는 잡다한 글을 많이 쓰게 되어 찔리는 느낌이 드네요ㅠ 앞으론 좀 더 인텐시브한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좀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댓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 스티밋 kr 커뮤티니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같은 뉴비들이 많은 도움 받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해서 보탬이 되겠습니다 ^^

마음 가시는 데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틀을 제시하고 거기에 꼭 맞게 해야하는 법은 없겠지요

어제 표절과 관련한 논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입장은 다 다르지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서 보는게 중요하겠지요

좋은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과 시도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공감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됨에 따라 엄청난 글이 쏟아지고 있고 기존에 올려져 있던 글과 비슷한 글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심지어 더 많은 보상을 받은 것을 보면 배가 아프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지요ㅎ 앞으로 포스팅 수를 줄이더라도 양 질의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저도 최근에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과정이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돈이 관련되면 아무래도 사람이 더 예민해지고
신경을 쓰게 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함께 생각하면서 점점 좋은 방향으로
향하게 만들게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 열심히 정성들여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해봅니다 :)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스티밋 생태계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솔직한 자본주의 체제를 구현해놓았다는 점에서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현실사회처럼 속이지는 않으니까요.
개인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하고 그결과를 수치로 즉시 확인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워를 많이 가진 사람이 많은 권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 당연하지요. 그게 아닌것처럼 하면서 실제로는 권력을 행사하는게 현실 사회이니까요.
잘 읽었습니다.
꾸준히 하는것^^
제일 어려우면서도 진리이지요.
행복하세요~

실제로는 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권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상사회에서도 인간 군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일어난다고 하겠지요

'호가호위'인가요..현실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럴 수도 있지요 😎

좋은 글 감사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r 코뮤니티에서는 ‘작가’라는 표현을 쓰던데 저는 그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은 스티밋에 참가하는 사람끼리 훌륭한 작가 발굴이니 뭐니 하는 소리가 오히려 다수를 소외시키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스티미안이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사람 움직이는 원리가 스팀잇이라고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적나라 하달까요. 하지만 그 와중에 그러지 않는척하는 모습들은 썩 유쾌하지 않는것도 사실이더군요.

저도 언젠가 SNS에서의 인간관계가 훨씬 더 전나라하게 나타난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속성이 그대로 가감없이 작용되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인간의 속성은 이기적인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이기적인 선택보다는 이타적인 선택이 본인에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이타적인 선택이라는 것이 타산적인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이타적인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만일 타산적인 이타심을 행하면 그것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관계에 대한 것은 본능적으로 잘파악하거든요.

그래도 이기적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면 고쳐지겠지요. 문제는 원래 이기적인 목적으로 이타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acceptkim님은 이런 경우를 이야기하시는 것이겠지요.

다행히 kr 코뮤니티에서 지분이 최상위에 계신 분들은 정말 스티밋 코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년정도 같이 활동을 했으니까 알만한 것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갈대와 같으니 항상 스스로를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스스로 남들이 어떻게 볼까? 내가 나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이켜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찌 알겠습니까? 인간이란 원래 불완전한 존재인 것을.. 저도 이런 말을 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악마의 씨앗이 자라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늘 가입한 사용자로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여러 의견이 존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작성자 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여기 게시물들이 그런데 엄청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아직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울 곳 이 많은 사이트임은 분명합니다 !!

타 SNS처럼 보여 주기위해서 꾸미는 것이 아니라 컨텐츠의 꾸준함과 질로 승부할 수 있다는게 스티밋의 장점인듯합니다. 물론 시작은 자본주의의 끝판왕일 수있지만... kr-newbie 프로젝트와 같이 함께하려는 좋은 움직임들 덕분에 잘 발전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뉴비인만큼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해 스티밋 발전에 기여해야겠네요:)

동의합니다! ㅎㅎ 작가라는 표현이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초보는 위축감이 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ㅎㅎ

며칠전 가입하게 되었는데 kr newbie 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아직 모르는게 많지만 공부해서 저 처럼 처음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싶네요 ㅎㅎ 팔로우 할게요 !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가상화폐를 접하고 공부하다 스티밋에 들어왔는데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참고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팔로우하고 갑니당.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ㅋ

갓 스티밋을 시작한 뉴비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타 블로그와 다르게 보고 배울게 많은 곳이 바로 스티밋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문제는 대부분 돈 때문입니다. 세상에 돈이 관계되지 않은 불화가 있던가요? '

제가 스티잇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 '돈'이라는 서두가
붙어서 받게 되는 부정적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글이네요

제가 스티밋을 가입할 수 있게 해주었던 건 보팅이라는
보상이라기 보다는 이 SNS에서 돌아가고 있는
글과 상황들에 매력을 느껴서 스티밋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보팅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수'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려고요...

즉 보팅은 주체가 아닌 객체로서 접근하여
순수하게 스티밋이라는 sns를 즐기려 합니다.

이제 가입했는데 덕분에 사용법 잘 숙지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ㅠㅠ?

뭐가 뭔지 몰라서 둘러보고만 있었는데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뉴비를 달고 있네요. 이제 글 두개 올린 진짜 뉴비에요 ㅎ

kr-newbie는 언제까지 달 수 있는걸까요?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갑자기 승인 메일이 와서 스티밋에 차근차근 글을 쓰고 있습니다. :-) 뉴비를 위한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