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 다닐때 마교수님이랑 비슷한 분이 계셨어요. 그 분야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제자랑 자살하셨죠. 듣기로는 사인이 익사인데 돌덩이가 든 가방을 매고 함께.. 사랑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이 생각납니다. 그 분 수업이 특이해서.. 레포트는 벗꽃이 필때까지 내라.. 기억이 나네요.
저도 학교 다닐때 마교수님이랑 비슷한 분이 계셨어요. 그 분야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제자랑 자살하셨죠. 듣기로는 사인이 익사인데 돌덩이가 든 가방을 매고 함께.. 사랑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분이 생각납니다. 그 분 수업이 특이해서.. 레포트는 벗꽃이 필때까지 내라.. 기억이 나네요.
허어 천재들이란.ㅠㅠ 변호사 입장에선 '벚꽃 피는 시기를 어떻게 특정하는가'부터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마광수 4편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