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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엄마만 따라다니년서 야옹 야옹...
좀 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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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에 자식처럼 키우게 되나 봅니다 ^^

끈끈한 정이란 감정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같이살아가면서 그래서 더욱더 깊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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