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여기 저기를 누비고 다닌다...
길을가다
나무에서 노는
동심을 자극하는 요정같은 아이들 발견
3남매로..
엄마를 기다리면 놀고 있다고한다..
엄마가 일을가셨는데 엄마가 와야 밥을 먹을 수 있다면서
엄마가 언제쯤 오냐
물어보니 저녁때쯤 오신다고 TT
그럼 그때 점심과 저녁을 먹는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TT
원래 아침과 저녁만 먹는다고 한다.
아 충격이다TT
마음약한
이 아줌마 가만히 있을 수없지...ㅋㅋㅋㅋ
아이들에게는 무한대로 약한TT
급한대로
근처에서 먹을 것을 샀다.( 찹쌀로 만든 필리핀 간식 (1개당 5페소 110원))
아이들 허겁지겁 먹는 모습에
차마 먹는거 까지 찍을 수 없었지만 아이들 먹는걸 보니 넘 뿌듯....
돌아오는 길에
이 뿌듯한 기분은 뭔지....
앞으로 좀 베풀면서 살아야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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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네요
아이들이 참 해맑아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어릴적 엄마가 일나가시면 그렇게 하염없이 골목길 앞에서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엄마가 없는 집은 너무 컴컴하고 무서웠거든요..
ㅋㅋ저두 어렸을땐 거의 모든 보모들이 그랬더거 같아요.
근데 이아이들처럼 밥을 굶긴적은 없었던거같은데.. TT
정말 너무 잘 하셨습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이런 글이 정말 많은 보팅을 받았음 합니다.
보팅받은것으로 또 베풀 수 있기를..바라는..
아웅 !!!!
칭찬해주시니 제얼굴에서 미소가 씩!!!하고 가라앉질 않네요...
역시 칭찬이라건
애구 어른한테는 약이되고 살이되는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ㅎㅎ 별말씀을요 정말 너무 좋은 일 하셨습니다!
저도 두끼만 먹어요 저도 좀 주세요
사실
저도 두끼만 먹고 살아요 !!
저랑 같이 동냥다니실래요..ㅋㅋㅋㅋ
주린 배를 움켜쥐고..동참하겠습니다
여기에 줄서면 되나요?
베풀수있는 여유가 있을때 참으로 행복하죠.
잘보고 갑니다 @lovey42님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데 엄마다보니
꼭 우리아이들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마음이 약하신게 아니라 이쁘신거에요!!^^
저렇게 이쁜 아이들이 먹을것도 제대로 못먹고 지내다니...
오늘 반성좀 해야겠어요 ㅠㅠ
이런 아이들이 수두륵해요...TT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요
마음착한 아줌마.. 따뜻한 마음 보기 좋습니다.
두끼가 서로 다른 상황으로 교차가 되네요.
매번 해줄수는 없으니 3끼ㅡ먹는 방법을 찿아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마음씨 착한 아줌마 좋아요. 굿! 굿!
여기 현지를 다니다보면 구걸하는 아이에서부터 저런 아이들까지 무척이나 많아요...
그래서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저 착하지않은데TT
여기다니다보면 아마 다른분들도 별 부담없는 가격이니까 그렇게하셨을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칭찬에 ㅋㅋㅋ
또 씽긋 웃게되네요.... 칭창은 고래도 춤추게한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빠른시간내 고래가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마음은 다들 착하지만 행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착하고 용기있는 것으로 변경 하겠습니다.^^
러비님 지난 댓글에도 적었었는데요.
짱짱맨 태그 g하나가 도망갔어요!!;;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태그에 대한 개념이없어서...
g 이녀석이 도망갔군요....!!!
거기 있으랬더니만 TT
다시한번 채크해봐야겠어요...
신경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요런 인터넷공간에 이런 고마운분들이
그냥 지나쳐도 되시는걸ㅋㅋㅋㅋ
감사감사감사감사....ㅋㅋㅋㅋㅋㅋㅋ
#jjangjjangman
태그는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 추억선물 하셨네요! 아이들 밝은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밝은것도 있는데
삼남매 인물인 남달라요...ㅋㅋ
넘 이뻤어요
하아...요정같은 아가들 눈망울은 다 맑은데...ㅠㅠ먼저 말 걸고 챙겨주기 쉽지 않으실텐데ㅜㅜ진정한 짱짱맨입니당ㅋㅋ
ㅋㅋㅋㅋ
넵 참 아이들이 해맑아요....
근데 제가 좀 성격이 아이들한테는 오지랍이라 말은 잘걸어요..ㅋㅋㅋ
아줌마가 다그렇지요 ㅋㅋㅋ
댓글 감사해용 ^^
잘하셨어요. 공덕중에 배고푼이에게 먹을것 주는것이
제일큰 공덕이라 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몰랐는데 제가 공덕을 쌓았군요...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노력해보려구요
댓글감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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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음씨가 너무 좋으세요!! 아이들이 표정이 참 밝고 예쁘네요~ 복받으시길 거에요^^
그냥 별일아닌데 다들 칭창해주시니 제가 오늘 기분이 하늘을 날고있어요...
칭찬이 이렇게 좋은거라니...ㅋㅋㅋㅋ
에궁
엄마 오실때가지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ㅠㅠㅠㅠ
그래도 미소가 너무 밝고 이쁘네요.
마음씨 착한 lovey42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실제로보면 더 이쁜아이들이어요....ㅋㅋㅋㅋ
아웅!!! 저 날아가요...칭찬에...ㅋㅋ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저렇게 못 먹는 아이들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없져. 베푸는게 좋은건데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ㅠㅠ
넵 맞아요... 지금도 있을 수 있는데 저희가 몰라서 그럴 수도.....
엄마가 올 때까지 배고픔을 참고 남매들끼리 놀고 있는거군요. ㅠㅠ @lovey42 님의 넓은 마음덕에 아이들이 따뜻한 추억을 갖게 되었네요.
넵
그런가같더라구요....
사정이안되니 점심은 그냥 굶기나봐요..TT
한창 클나이에 얼마나 배가 고플지....
좋은일 하셨네요. 아이들이 점심을 못 먹는다니 안타깝네요 ㅡㅡ;
넵 !!!
요즘 우리나라에는 일부러 두끼먹는 경우는 있어도 저렇게 당연히 두끼먹는 애들은 드문데....
넘 안타까워요... 진짜
읽는 사람도 마음이 뿌듯 하네요 ^^
뿌듯하시다니 넘 좋으네요..ㅋㅋ
광동이 주인님 아니신가요???
맞아요~착하기만한 광동이 ㅎㅎ
아 정말 맘이 찡하네요.
맘 착하신 lovey42님 팔로우합니다.
스팀잇 한지 얼마안되서 마냥 헤메고 있는데 먼저 이렇게 손내밀어주시면 완전 감동입니다..
오늘 러비 완전 칭찬에 이렇게 손내밀어주시는분에
완전 날아다니고있습니다.
넘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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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천사같애요.
ㅋㅋㅋㅋ 그냥 누구나 할수있는일인데... 칭찬해주시니 넘 감사해용 ^^
필리핀에 아직 굶는 아이들이 많은것 같던데
아이들에게 ^^ 짠~하고 선물같은 간식이었을것 같아요.
이런 나눔과 베품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b
ㅋㅋㅋㅋㅋ
그 아이들의 허기가 가신것만으로도 제 마음이 좋더라구요..ㅋㅋ
감사합니다.
아이들 밝은 모습 보기 너무 좋네요^^!!! 러블리님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저는 반성 좀 해야겠슴다..
네 !!
매일 겪는일이라그런지 배고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맘이 좀 그랬어요...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참 예쁜 일 하시고 오신 거 같아요 ㅎㅎ
ㅋㅋㅋㅋ
모든 분들이 칭찬해주시니깐 좀 민망해요...
천사 러블리님이셨군요♡
이쁜이들 건강하게만 자라줘~!:-D
참 해맑은 아이들이었어요... 사진을보니 그날 생각이나네요...ㅋㅋ
마음이 너무 예쁘셔요~
아이들의 미소를 보니 더욱 행복해집니다^^
넵 정말 때 묻지않은 순수함이 남아있는 아이들이었어요...
넘 이뻤어요.. ^^
가슴 따뜻한 @lovey42님~^^
필리핀 어학연수때가 생각나네요
기숙사 뒤에 꼬맹이들이 몰려와서 "Gimme food"를 외치면 과자 던져주고 그랬었는데...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호 어학연수도 다녀오셨군요..ㅋㅋㅋ
저도 어학연수 몰랐을땐 별로그저그랬는데 저희 아이들어학년수 몇개월하고 효과보니 이젠
입이 닳토록 엄마들에게 어학연수보내라고 이야기해주답니다..ㅋㅋ
어학연수 저도사가되었어용...ㅋㅋㅋ
필리핀에 4개월 있었어요~^^ 거기서 같이 방쓴 동생들이랑 아직도 만나고 있네요
좋은 인연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전도사가 되시다니 ㅎㄹㅎ 20년 후에 저희 아니들도 보내야겠네여!!
저두 필리핀 친구들이 좀 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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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슬프긴하네요
맛있는간식도 사주시고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
넵... 좀 그런데
행복해하는 모습보니 그래도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