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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르마와 창조성] 들어가며 (부제: 운명학에 대한 견해/운명은 宿命일뿐인가? 改運인가?)

in #kr-newbie7 years ago

카르마와 창조성
엄청난 주제네요.

앞으로 연재가 기대됩니다.

다만 첫 글치고는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첫글에는 원글님의 연재 의도만 간략히 다루면서
독자들한테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게 어떨까 싶긴 해요.

카르마, 창조성만해도 어마어마한 개념인데
켄윌버의 통합이론은 더 엄청나게(부담으로^^) 느껴지거든요.

저같으면 하나하나 한 꼭지로 다루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운명이 있다고 여기면 운명은 자신한테 오고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여기면 바뀐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글쓰기 교실은 참여 인원이 많지를 않지만
형편껏 나누어 갈까 합니다.

관련 포스팅을 하나 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