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갈때면 언제나 필름카메라를 챙기는 원더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필름을 4통 가져갔지만 생각보다 정신없던 일정에 2통밖에 찍지 못했답니다ㅠㅠ 그래도 좋은 사진이 많아서 만족했어요 ㅎㅎ
숙소 주변의 시골길 풍경! 빛이 너무 예뻤어요.
숙소 주변 프라이빗 비치였는데, 에메랄드빛 바다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일본 특유의 청량하고 아기자기한 길바닥
나키진 성터에서 내려다본 뷰! 멀리 바다가 보이는게 멋있어요.
버스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고 착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중간에 들른 휴게소인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두번째 사진은 잘못찍혔는데 그 나름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확실히 오키나와가 옛날 건물이 많아서 필름카메라로 찍으니 진짜 옛날같아요. 한 20년전 사진같은...?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있던 작은 해변! 작지만 정말 예뻤어요.. 오키나와 사람들 부럽..
늘 더 찍을걸 아쉬움만 남는 필름사진 이였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4통을 다 쓰고 싶어요 꼭 ㅠㅠㅠ
좋은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짱짱맨이 항상 응원합니다.!
필름 사진의 그 느낌? 이 일본이랑 참 잘어울리는 거같아요! 배경화면 하고싶어요..
역시 필카 느낌 좋네요~ 일본 느낌도 좋구요! 저도 4월 홍콩 여행에 선물 받은 일회용 필카를 가져가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잘 나와줄지 모르겠어요-ㅁ-..
필름으로 보는 오키나와의 모습이 새롭네요.. 감성 너무 좋아요!! ㅎㅎ
원더님! ㅋㅋㅋ 컨텐츠와 덕질, 그리고 페미니즘 리스팀까지 .. 잠시 들렸다가 저랑 공통분모가 많은 것 같아 팔로우 합니다!!!ㅋㅋㅋㅋ 기계적 팔로우 아니고 정말 글 계속 보고 싶어서요!! 사진들도 너무 예뻐요! 영상 찍어보겠다고 미러리스 장만했는데 필카 뽐뿌 제대로 오네요,,,
필름카메라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 오키나와와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네요
필름사진이라니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사진들이네요.
저도 오키나와 갔었는데, 키가 작은 나무들이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나요ㅎㅎ
필카라 그런가 색감이 너무 예뻐요!! +,.+b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 필카만의 느낌이 참 좋네요.
자판기 사진 보니까 생각나는데 일본사람인가...
4계절 자판기만 찍던데 느낌 있더군요. 사진이 비슷합니다 ^^
역시 필름은 달라요.
ㅎㅎ 사진들이 다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