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비치는 아련아련한 빛은 일출인지 일몰인지
솔잎은 마치 그 빛을 차단하려고 마음먹은 세력들 처럼 내 시야를 가로막고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세계경기도 몰락설이니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저 빛이 뜨고 있는건지 지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희망의 빛처럼 뜨는 빛이라고 생각하고 달려가고 있지만 주변환경은 흐릿하게 실체를 정확히 밝히지도 않으면서 나의 시야를 가리고 있다.
그래도 난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한발짝 한발짝 ~~
사실사진은 강화도에서 지는 일몰을 찍은 사진이나 나름의미를 부여해 보았다. 세계경제 내인생 모두 내리막이라고는 하나 난 오르막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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